「빔스 아웃피터스」내추럴 & 스포티브 어트렉티브
2007-02-14정인기 기자 

성도(대표 최형석)가 올 가을에 유니섹스 캐주얼 「빔스 아웃피터스(VIMS OUTFITTERS)」를 출시한다.
「빔스 아웃피터스」는 성도가 지난해 가을 출시한 「빔스」를 리뉴얼, 재런칭한 브랜드로서 기존 편안함을 강조한 내추럴 이미지에 활동적인 스포티브 감도를 가미시킨 어트렉티브(Attractive) 캐주얼을 표방하고 있다.
특히 「빔스 아웃피터스」는 최근 포화 상태를 보이고 있는 스포티 캐주얼 시장에서 차별화된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해 등산, 스키, 낚시 등 자연에서 즐길 수 있는 아웃도어 스포츠를 상품기획에 활용했다.
「빔스 아웃피터스」는 지난 7일 노보텔앰버서더에서 가진 런칭 패션쇼에서도 젊은층들이 좋아하는 스포츠를 테마로 이번 추동 신상품을 선보였다.
상품기획팀 도성구 과장은 “베이직 캐주얼로 출발한 「빔스」의 이미지를 한단계 올린다는 차원에서 브랜드를 재런칭하게 됐다. 지난 봄과 이번 여름에 아웃도어 스포츠 라인을 40%까지 구성했는데 소비자들의 반응이 좋았다. 특히 최근 소비자들은 일반적인 베이직 보다는 약간의 디테일이 가미된 뉴베이직을 선호하고 있어 뉴베이직을 50% 이상 구성하는 등 판매효율에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또 「빔스 아웃피터스」는 기존 「빔스」에 비해 고가와 저가 상품을 보완하는 등 가격 폭을 넓혔다. 이에 따라 판매가는 ▶점퍼 8만5천∼16만원 ▶바지 5만5천∼10만원 ▶스웨터 5만6천∼6만7천원 ▶남방 4만7천∼6만5천원 ▶티셔츠 3만2천∼6만5천원 등이다.
유통은 일단 기존 20개점의 「빔스」 매장은 가을 신상품 출고 시점부터 「빔스 아웃피터스」로 바꾸며 백화점 MD개편시 5∼6개 백화점에 추가 입점할 예정이다.
한편 성도는 「빔스 아웃피터스」를 향후 성도의 주력 브랜드로 키운다는 차원에서 최근 사업부를 독립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