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골진, 「ONG」로 리뉴얼

2007-02-14 정인기 기자 

유겐트어패럴(대표 박상돈)의 중저가 진 캐주얼 「옹골진」이 올 가을부터 브랜드명을 「ONG」로 바꾸고 아메리칸 스타일의 유니섹스 캐주얼로 다시 태어난다.
지난 15일 가을 상품설명회에서 「ONG」 관계자는 “최근 기능성과 자유로움을 추구하는 아웃도어 스타일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아웃도어 스포츠와 베이직 스타일을 적절히 혼합한 아메리칸 유니섹스 캐주얼로 컨셉을 조정하게 됐다. 특히 「ONG」는 컨셉 변화와 함께 상의류를 크게 늘렸으며 트렌드 상품에 대한 비중을 보강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ONG는 상의 구성비를 기존 30∼35%에서 60∼65%로 늘렸다.
또 트렌드를 반영한 고급 소재 제품이 보강됨에 따라 기존 가격대보다 일부 상향된 고가 라인도 동시에 선보이게 된다. 중심 가격대는 기존 옹골진과 비슷하며 일부 기획 상품은 기존보다 저렴하게 구성했다.
이밖에도 ONG는 장혁, 김민희 등 톱스타를 광고모델로 활용, 변경된 브랜드명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월별 마케팅 전략 상품도 꾸준히 개발, 판매력을 높일 방침이다.
한편 지난 97년 3월에 출시된 「옹골진」은 당시 ‘중저가 청바지’ 바람을 주도했으며 지난해는 100여개 매장에서 500억원의 매출을 달성, 빠른 성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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