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유」 서울 핵심지역 공략

2007-02-14 정인기 기자 

종로, 강남역, 명동, 동대문 잇따라 오픈

「후아유」가 오는 8월 10일 종로점 오픈을 시작으로 10월 이전에 강남역, 명동, 동대문 등에 잇따라 매장을 오픈한다.
후아유코리아(대표 최종량)의 「후아유」는 지난 상반기 이대점과 코엑스몰에 2개의 매장을 오픈, 화제를 불러 모은데 이어 하반기에도 서울 주요 상권에 4개의 대형 매장을 추가, 상반기 여세를 몰아갈 방침이다.
3호점인 종로점(종로2가 제일은행 자리)은 300평 규모이며 강남점은 타워레코드 자리가 유력한 가운데 9월초에 오픈할 예정이다. 명동점과 동대문점의 위치는 아직 미정이다.
특히 「후아유」는 패션 상권의 메카라고 할 수 있는 이들 6개 상권에서 ‘후아유 벨트’를 구축, 국내 캐주얼 시장의 판도를 바꾼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를 위해 「후아유」는 이번 마케팅 프로젝트를 ‘8월의 혁명’이라고 명칭하고 총력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이번 마케팅의 핵심은 상권별 특성에 따라 차별화된 마케팅을 구사한다는 것이다.
즉 종로2가에서는 스피드 마케팅, 동대문에서는 24시간 마케팅, 강남역에서는 드림(Dream) 마케팅, 명동에서는 명성(Reputation) 마케팅 등을 펼칠 예정이다.
「후아유」 관계자는 “지난 2월 24일 이대 상권에 1호점을 오픈한 「후아유」는 MCS(Mega Concept Shop)라는 새로운 매장 컨셉과 블록버스터 마케팅으로 초기부터 화제를 불러 모았다. 또 2호점인 아셈점도 예상을 뛰어넘는 매출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후아유」는 서울의 매직 존이라고 할 수 있는 4개 핵심 상권에 추가로 매장을 오픈, 국내 캐주얼 시장의 판도를 바꿀 방침”이라고 말했다.
또 「후아유」는 각 지역 상권에 따라 매장도 차별화된 컨셉으로 선보일 방침이다. 이에 따라 종로점은 비버리힐즈 컨셉, 동대문점은 요세미티 국립공원 컨셉, 강남역은 헐리우드 스튜디오 컨셉, 명동점은 오렌지 카운티 컨셉 등으로 선보인다.
한편 「후아유」는 최근 국내시장 뿐 아니라 해외시장에 대한 진출도 가시화되고 있다.
「후아유」는 이미 일본의 A 패션회사와는 올해 안에 일본진출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으며 이태리의 아인글로버, 싱가폴의 패트릭 바우거한 등과도 월드 마케팅 라인을 구축하고 있다.
또 일본의 신주꾸, 이태리의 밀라노, 중국위 북경, 미국의 캘리포니아, 한국의 서울, 싱가폴의 말레 등 이른바 패션의 매직 컨츄리라고 할 수 있는 도시를 연결한 후아유 네트워크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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