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틴」 캐릭터군으로 이동

2007-02-14 엄수민 기자 

수트·앙상블 등 셋트류 강화

YK038(대표 권순영)의 「샤틴」이 올 하반기, 영업망을 캐릭터 군 중심으로 재정비한다.
올 봄에 런칭된 「샤틴」은 영과 캐릭터의 브릿지를 표방한 영 캐릭터 브랜드로써 백화점 환경에 따라 영 캐주얼이나 캐릭터 매장에 동시에 전개되고 있다. 이에 「샤틴」측은 몇 개월간의 마켓 테스트 결과를 바탕으로 영 캐주얼보다는 캐릭터군에서 높은 효율이 난다고 판단, 올 하반기를 기점으로 캐릭터 군으로 이동할 방침이다. 현재 확보한 12개 매장 수는 그대로 유지하며 매장이동이 가능한 점포부터 점차적으로 이동 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샤틴」은 경쟁 영 캐주얼 브랜드에 비해 다소 높은 가격 때문에 가지지 못했던 경쟁력을 캐릭터군에서 확보하고 감도 및 상품 퀄리티를 높이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또 「샤틴」은 올 하반기, 상품을 안정화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신규 브랜드로써 확고히 자리 매김하기 위해 디자인실도 보강했다. 출시초기부터 「YK038」의 이춘자 이사가 「샤틴」을 함께 진행해 왔으나 지난달 말 「샤틴」만을 진행할 디자인실장으로 「주크」출신의 목수진씨가 새롭게 영입됐다.
「샤틴」이 올 가을 겨울 선보일 상품은 출시초기 여성스럽고 로맨틱한 느낌은 그대로 이어지며 수트, 앙상블 셋트류가 강화될 방침이다. 상반기에 단품 구성비가 컸다면 하반기에는 매출을 올릴 수 있는 베이직한 디자인 수트를 중심으로 전체적으로 귀엽고 깔끔한 느낌에 디자인 포인트를 가미한 수트가 많이 선보여질 계획이다. 컬러는 핑크, 그린, 바이올렛 등의 화사한 컬러감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트렌드성을 반영한 딥한 톤의 컬러도 가미해 좀 더 다양한 면모를 보여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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