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평회서 높은 평가 얻어
2007-02-14 엄수민 기자
백화점 입점 논의 활발
올 하반기 커리어 캐릭터 시장이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SBF.INC(대표 도종현)의 신규브랜드 「카라임플런트」가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지난 6월 중순 각 백화점과 패션 매체 기자들의 별도 품평회를 진행한 「카라임플런트」는 높은 퀄리티와 고감도의 상품으로 업계 및 유통관계자들에게 기대이상의 좋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가을 MD개편의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는 가운데 데코의 「디아」와 같은 중견업체 브랜드와 함께 구체적인 입점 얘기가 오가고 있다.
상품 출시 전 만해도 브랜드 전개 경험이 없고, 실력이 검증된 전문가 한 명 없이 시작한다는 데서 업계의 우려를 자아냈었다. 그러나 상품에 대한 과감한 투자와 수평적 관계의 조직원들의 전문적인 능력 발휘로 기대이상의 결과물을 내 놓고 있다는 평가다.
이에 힘입어 「카라임플런트」의 사업 총괄을 지휘하고 있는 대현 출신의 전상기 이사는 “무조건적으로 트렌드만을 쫓는 브랜드가 아니라 보다 대중적으로 어필할 수 있는 상품을 제안하겠다. 시장 흐름에 맞는 적절한 캐릭터를 담은 상품을 선보여 매출을 안정화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라고 말하며 “주 판매 아이템은 베이직한 느낌이 강하지만 소재의 고급화로 소비자를 만족시킬 예정이다. 또 가을 겨울 특수 상품인 가죽, 퍼 및 이와 코디할 수 있는 액세서리 아이템을 다양하게 제안, 소비자들에게 「카라임플런트」의 인지도를 확보할 계획”이라고 덧 붙였다.
또 「카라임플런트」는 탄탄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신생 업체답지 않은 활발한 광고, 마케팅 활동으로 단시간에 유통 및 업계관계자들의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다.
지난 6월 중순 각 백화점과 패션 매체 기자들의 별도 품평회를 진행한 「카라임플런트」는 높은 퀄리티와 고감도의 상품으로 업계 및 유통관계자들에게 기대이상의 좋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가을 MD개편의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는 가운데 데코의 「디아」와 같은 중견업체 브랜드와 함께 구체적인 입점 얘기가 오가고 있다.
상품 출시 전 만해도 브랜드 전개 경험이 없고, 실력이 검증된 전문가 한 명 없이 시작한다는 데서 업계의 우려를 자아냈었다. 그러나 상품에 대한 과감한 투자와 수평적 관계의 조직원들의 전문적인 능력 발휘로 기대이상의 결과물을 내 놓고 있다는 평가다.
이에 힘입어 「카라임플런트」의 사업 총괄을 지휘하고 있는 대현 출신의 전상기 이사는 “무조건적으로 트렌드만을 쫓는 브랜드가 아니라 보다 대중적으로 어필할 수 있는 상품을 제안하겠다. 시장 흐름에 맞는 적절한 캐릭터를 담은 상품을 선보여 매출을 안정화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라고 말하며 “주 판매 아이템은 베이직한 느낌이 강하지만 소재의 고급화로 소비자를 만족시킬 예정이다. 또 가을 겨울 특수 상품인 가죽, 퍼 및 이와 코디할 수 있는 액세서리 아이템을 다양하게 제안, 소비자들에게 「카라임플런트」의 인지도를 확보할 계획”이라고 덧 붙였다.
또 「카라임플런트」는 탄탄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신생 업체답지 않은 활발한 광고, 마케팅 활동으로 단시간에 유통 및 업계관계자들의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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