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호」 소비자 폭 확대 목표
2007-02-13엄수민 기자 
갤러리아 이어 현대 본점서도 큰 호응

nSF(대표 김창수)의 「구호」가 올 하반기 3개 매장을 추가 오픈하고 점별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소비자 폭을 넓힐 계획이다.
올 봄에 출시된 「구호」는 갤러리아 압구정점, 현대 코엑스점, 롯데 본점, 롯데 잠실점 4개 매장을 전개해 왔으며 이번 시즌 현대 본점을 시작으로 삼성플라자 분당점, 신세계 강남점도 추가 오픈할 계획이다.
특히 「구호」는 지난 시즌 디자이너 감각의 상품으로 갤러리아 압구정점 등의 강남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지난달 8일 입점한 현대 본점서도 일평균 400만원의 매출로 호전하고 있어, 강남 지역 소비자들에게 높은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힘입어 「구호」는 올 하반기 적극적인 광고, 마케팅 활동으로 강남 소비자들에게 확고한 입지를 구축함과 동시에 보다 대중화된 브랜드 이미지도 확보할 계획이다. 지역 특성을 고려한 고객 밀착형 홍보와 차별화된 매장 인테리어, 판촉물 공급 등으로 매장별 효율을 높이고 고객의 폭도 넓힌다는 전략이다.
「구호」는 지난 S/S 동양적인 느낌의 ‘젠(ZEN)’ 컨셉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확보했으며 올 F/W에는 60년대의 클래식 무드를 가미한 ‘네오클래식’ 감각의 상품을 제안하고 있다. 트위드, 다양한 체크, 패턴소재를 사용, 라그란 어깨의 칠부 벨소매 등의 실루엣을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