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맨닷컴, 출발부터 ‘화제’
2007-02-13정인기 기자 
지난달 28일 … 온라인 쇼핑, 오프라인 피팅

인터넷 패션 쇼핑몰 이브맨닷컴(www.eveman.com)이 지난달 28일 오픈했다.
이브맨닷컴은 오프 라인의 8개 업체가 모여 만들었다는 점에서 화제를 모은 데 이어 ‘온라인 쇼핑, 오프라인 피팅’시스템을 구축, 기존 인터넷 쇼핑몰과 차별화를 시도했다.
이브맨닷컴은 1차로 nSF(대표 김창수)의 7개 브랜드가 선보였으며 여타 업체들의 브랜드는 추후 선보일 것이라고 한다. nSF의 7개 브랜드는 「a.m.하우스」 「이스트 네이비」 「부비트랩」 「엘르스튜디오」 「케이트」 「마크」 「야후」 등이며 이들은 브랜드에 따라 컨셉과 상품구성 등을 차별화 시켰다. 판매가는 백화점에 비해 40% 가량 저렴하게 설정됐다.
또 쇼핑몰 오픈과 함께 서울 압구정동과 대전 라쌍떼백화점에 전용 피팅룸이 동시에 오픈했다. 전용 피팅룸은 넓고 쾌적한 공간에 초고속 전용망까지 갖춘 컴퓨터까지 갖춰 쇼핑의 편의성을 높였다는 것이 이브맨닷컴측의 설명이다.
서울 명동과 부산 서면, 대구 동성로, 광주 충장로 등의 피팅룸은 추후 오픈할 예정이다.
이브맨닷컴 관계자는 “유통 비용을 줄여 품질을 높이고 판매가를 낮췄다. 특히 브랜드별 컨셉과 상품을 차별화함은 물론 브랜드별 컨셉에 맞는 모델과 감도를 높인 캐털로그 등 이미지 향상에 주력했다. 또 패션 상품은 계절에 민감하다는 점에서 날씨에 따른 코디 제안이나 주기별 신상품 출시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유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브맨닷컴 참여 기업은 nSF를 비롯 네티션닷컴, 데코, 쌈지, 오브제, 소다, 화림모드, 모수인터내셔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