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파이브 「칼립소」 고급 라인 출시
2007-02-13 김동조 기자
캐시미어 혼방 등 모던 클래식룩 제안
하이파이브(대표 조진숙)의 남성정장 「칼립소」가 올 가을 고급 라인‘아카데미 라인’을 선보인다.
「칼립소」는 최근 고급화 추세에 따라 아카데미 라인을 통해 고품격의 모던 클래식 룩을 제안할 방침이다.
특히 이 라인은 캐시미어 혼방, 120수 이상 세 번수의 최고급 소재를 사용하며, 가격은 75∼83만원선.
또 「칼립소」는 모던 클래식, 소프트, 내추럴 라인의 3가지 서브라인을 전개한다.
특히 기존의 중후한 클래식에서 벗어나 고급스러운 느낌에 절제된 ‘모던 클래식 라인’은 부드럽게 변모된 칼립소의 이미지를 느낄 수 있다.
따뜻하면서도 매끄러운 표면감을 가진 소재를 사용하고, 광택감 있는 브라운 등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컬러를 전개한다.
‘소프트 라인’은 지난 시즌에 보여지던 베이직 컬러를 기본으로 밝은 톤이 가미된다. 전체적으로 밝은 컬러를 사용한다.
‘내추럴 라인’은 정장이면서도 편안하고 세련된 느낌을 전하고, 젊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39∼45만원의 캐주얼 정장을 선보일 방침이다.
한편 롯데본점, 잠실점을 비롯, 백화점 32개 유통망을 전개하는 「칼립소」는 하반기 2개 매장을 오픈 할 계획이다.
「칼립소」는 최근 고급화 추세에 따라 아카데미 라인을 통해 고품격의 모던 클래식 룩을 제안할 방침이다.
특히 이 라인은 캐시미어 혼방, 120수 이상 세 번수의 최고급 소재를 사용하며, 가격은 75∼83만원선.
또 「칼립소」는 모던 클래식, 소프트, 내추럴 라인의 3가지 서브라인을 전개한다.
특히 기존의 중후한 클래식에서 벗어나 고급스러운 느낌에 절제된 ‘모던 클래식 라인’은 부드럽게 변모된 칼립소의 이미지를 느낄 수 있다.
따뜻하면서도 매끄러운 표면감을 가진 소재를 사용하고, 광택감 있는 브라운 등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컬러를 전개한다.
‘소프트 라인’은 지난 시즌에 보여지던 베이직 컬러를 기본으로 밝은 톤이 가미된다. 전체적으로 밝은 컬러를 사용한다.
‘내추럴 라인’은 정장이면서도 편안하고 세련된 느낌을 전하고, 젊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39∼45만원의 캐주얼 정장을 선보일 방침이다.
한편 롯데본점, 잠실점을 비롯, 백화점 32개 유통망을 전개하는 「칼립소」는 하반기 2개 매장을 오픈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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