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전문사이트 ‘패션툴닷컴’오픈
2007-02-13 엄수민 기자
「마우스」 「후즈넥스트」로 10대 공략
패션툴닷컴(대표 김태호)이 지난달 20일 패션전문사이트 패션툴닷컴(www.fashiontool.com)을 오픈했다.
패션툴닷컴에서는 10대 후반의 영 소비자를 중심고객으로 하는 이지 캐주얼 「마우스(mauss)」와 스포츠 캐주얼 「후즈넥스트(WHO S NEXT)」 등의 두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다.
두 브랜드에서 제공되는 상품은 일반 오프라인 브랜드의 상품가격에 포함돼 있는 재고부담 및 유통비용의 거품을 제거, 오프 라인 상품보다 50% 낮게 판매함으로써 온라인 브랜드의 특성을 살리고 있다. 특히 사이트에서 제안한 기본 스타일 상품은 소비자 개개인이 원하는 디자인으로 변형할 수 있는 맞춤 서비스 기능을 가미함으로써 여타 온 라인 브랜드와의 경쟁력을 확보할 방침이다.
또 패션툴닷컴은 ‘디자인 뱅크’라는 컨텐츠를 통해 신인 디자이너를 육성할 계획이다. 독특한 아이디어는 있으나 유통, 자금, 마케팅의 한계점을 가진 대학생 및 소호 디자이너들의 디자인을 상품으로 생산, 판매함으로써 매출에 대한 일정액을 지급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한편 패션툴닷컴은 동대문 시장 및 일본, 중국 등의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한 B2B사이트도 오픈 할 계획이다.
패션툴닷컴에서는 10대 후반의 영 소비자를 중심고객으로 하는 이지 캐주얼 「마우스(mauss)」와 스포츠 캐주얼 「후즈넥스트(WHO S NEXT)」 등의 두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다.
두 브랜드에서 제공되는 상품은 일반 오프라인 브랜드의 상품가격에 포함돼 있는 재고부담 및 유통비용의 거품을 제거, 오프 라인 상품보다 50% 낮게 판매함으로써 온라인 브랜드의 특성을 살리고 있다. 특히 사이트에서 제안한 기본 스타일 상품은 소비자 개개인이 원하는 디자인으로 변형할 수 있는 맞춤 서비스 기능을 가미함으로써 여타 온 라인 브랜드와의 경쟁력을 확보할 방침이다.
또 패션툴닷컴은 ‘디자인 뱅크’라는 컨텐츠를 통해 신인 디자이너를 육성할 계획이다. 독특한 아이디어는 있으나 유통, 자금, 마케팅의 한계점을 가진 대학생 및 소호 디자이너들의 디자인을 상품으로 생산, 판매함으로써 매출에 대한 일정액을 지급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한편 패션툴닷컴은 동대문 시장 및 일본, 중국 등의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한 B2B사이트도 오픈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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