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 ‘별들의 전쟁’

2007-02-12 정인기 기자 ingi@fashioninsight.com

「후아유」 4·5호점, 「아이겐포스트」 서울 입성

「후아유」와 「아이겐포스트」 등 MCS(Meger Concept Shop)형 브랜드가 최근 서울지역에 대형점을 잇따라 오픈하고 있다.
후아유코리아(대표 최종양)의 「후아유」는 지난 16일 동대문에 4호점을 오픈한데 이어 오는 23일에는 명동에 진출한다. 동대문점은 지하철역에서 밀리오레 가는 길에 위치하고 있으며 면적은 150평 규모의 단층 매장. 5호점인 명동점은 명동 밀리오레 맞은편(구 신원 에벤에설)에 위치하고 있으며 2개층 250평 규모이다.
이로써 「후아유」는 지난 2월 이대상권에 1호점을 오픈한후 아셈점, 종로점, 동대문점, 명동점 등 서울 핵심 상권에 5개점을 확보했다.
「후아유」측은 “올해는 서울 핵심 상권에 성공적으로 입점했으므로 내년에는 지방 대도시 상권을 공략할 예정이다. 강남역 상권은 연내 오픈이 목표지만 건물주들과의 협상이 순조롭지 않아 다소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SK글로벌(대표 김승정)의 「아이겐포스트」는 지난 15일 강남역에 6호점이자 서울 1호점을 오픈했다.
400평 규모의 대형점으로 오픈한 「아이겐포스트」 강남점은 넓은 광장을 함께 갖추고 있어 강남역의 새 명소로 자리잡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아이겐포스트」 강남점은 지하 1층에 분위기 있는 휴식공간을 갖추는 한편 신선한 아이디어가 넘치는 다양한 생활잡화를 대폭 보강, 쇼핑의 재미를 더했다.
SK글로벌은 지난 18일 인기 연예인을 초청한 가운데 대대적인 오픈 이벤트를 가졌으며 이번주에는 「아이겐포스트」팀의 사무실을 강남점 4층으로 옮기는 등 소비자 반응에 발빠르게 대응할 방침이다.
손문국 「아이겐포스트」 팀장은 “오픈 초기에 비해 트렌드성을 많이 보완했다. 특히 강남 상권은 젊은층이 많이 찾을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젊은층의 감각에 맞는 베이직 상품 개발에 주력했다. 지난달 수원점이 2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매출이 조금씩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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