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렬한 컬러 배색으로 차별화 시도"
2007-02-12
「후부」 김정미 과장
“오렌지, 옐로우, 로얄블루, 레드, 그린 등 여타 브랜드들이 잘 사용하지 않은 강열한 컬러를 과감하게 사용했다. 「후부」 본래의 상품기획 방향의 영향도 있지만 다양한 컬러의 배색을 통해 차별화를 시도하자는 의도였다.
특히 몸판과 소매를 이어주는 컬러 블록은 멀리서도 「후부」 상품임을 알아볼 수 있는 ‘후부 스타일'로 인식됐다. 또 솔리드 스타일은 포인트 라벨과 로고 테이프 등을 적절히 활용,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런 이미지로 선보였다.
신소재를 많이 사용한 것도 이번 겨울 「후부」의 상품기획의 특징. 일반적으로 다운점퍼의 겉표면은 나일론이나 폴리에스테르를 많이 사용하지만 「후부」는 면 코팅과 PU코팅 등을 통한 광택 소재를 메인 소재로 사용했다. 나일론은 특수가공으로 면 느낌이 나도록 하는 등 고급스런 느낌이 들도록 했다."
「후부」는 올해 11월 둘째주에 다운점퍼를 선보였다. 뒤늦게 출시했지만 전체 13스타일 가운데 7스타일이 2∼3차 추가생산에 들어갈 만큼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타일별 수량은 초두가 1천장 내외이며 2차부터는 3∼4천장 단위로 생산하고 있다.
특히 몸판과 소매를 이어주는 컬러 블록은 멀리서도 「후부」 상품임을 알아볼 수 있는 ‘후부 스타일'로 인식됐다. 또 솔리드 스타일은 포인트 라벨과 로고 테이프 등을 적절히 활용,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런 이미지로 선보였다.
신소재를 많이 사용한 것도 이번 겨울 「후부」의 상품기획의 특징. 일반적으로 다운점퍼의 겉표면은 나일론이나 폴리에스테르를 많이 사용하지만 「후부」는 면 코팅과 PU코팅 등을 통한 광택 소재를 메인 소재로 사용했다. 나일론은 특수가공으로 면 느낌이 나도록 하는 등 고급스런 느낌이 들도록 했다."
「후부」는 올해 11월 둘째주에 다운점퍼를 선보였다. 뒤늦게 출시했지만 전체 13스타일 가운데 7스타일이 2∼3차 추가생산에 들어갈 만큼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타일별 수량은 초두가 1천장 내외이며 2차부터는 3∼4천장 단위로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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