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A」 아메리칸 캐주얼 안착

2007-02-12  

컨셉·유통 안정…전년대비 53% 신장

지아이에이(대표 안미예)의 「GIA」가 토털 캐주얼로 전환한지 1년만에 탄탄한 초석을 다지고 있다.
올 초 「고릴라」에서 브랜드명을 바꾼 「GIA」는 ‘아메리칸 캐주얼’이란 컨셉을 바탕으로 소비자 선호도와 매출 측면에서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다.
특히 「GIA」는 지난달에 롯데 부산점에서 1억8천만원을 판매한 것을 비롯 잠실점, 월드점도 1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 대구 중앙로와 범어동, 건대점 등도 호조를 보이고 있다. 「GIA」는 지난달 매출이 전년대비 53% 신장했다.
안미예 사장은 “브랜드명과 컨셉을 바꾸면서 다소 공격적 영업을 전개한 것이 주효했다. 상품기획은 소비자 반응이 좋은 스타일 중심으로 물량을 늘렸다. 또 월 3천만원 이하 매장은 과감히 정리했으며 효율 높은 매장을 늘렸다. 「GIA」는 올 한해 동안 다진 인지도 및 유통 기반을 바탕으로 내년에는 상위권 브랜드로 도약할 방침”이라며 “이를 위해 기획에서 판매, 관리에 이르는 모든 업무의 시스템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고 말했다.
「GIA」의 내년 유통 계획은 백화점 13개점과 대리점 47개점 등 모두 60개점이다. 이를 위해 「GIA」는 내년 상반기중에 6개 대리점을 신규 오픈할 예정이며 10개점은 확대 이전 및 교체한다.
백화점도 효율이 낮은 3개점은 철수하는 대신 6개점을 신규 오픈할 예정이다.
「GIA」는 최근 상품기획을 담당하는 4명의 MD를 보강, 상품기획실 인원을 8명으로 늘렸다. 또 판매력을 높이기 위해 영업MD 파트를 신설할 예정이다. 물류창고는 내년초에 확대 이전할 예정으로 물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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