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브랜드로 거듭난다

2006-02-06 박찬승 기자 psc@fi.co.kr

「그린조이」, 중부권에 월 1억대 매장 10곳 확정

‘로우로우’ 플래그십스토어 홍대점

◇ 임명철 「그린조이」 본부장

「그린조이」가 서울과 수도권 매장 개설에 본격 나섰다.
「그린조이」는 올 하반기 서울을 비롯해 중부권에 개설할 매장 관련 협상을 현재 55곳과 진행중이다. 지역별로는 서울에 14곳, 기타 지역이 41곳에 이른다. 이 중 10여 곳은 이미 오픈이 확정된 상태다. 오픈이 확정된 매장들은 미아삼거리를 비롯해 수유역, 홍제역 등 소위 어덜트캐주얼 상권 중에서 월매출 1억원이 가능한 곳들이다.
기타 지역도 수원 봉담을 비롯해 안성, 포천, 의정부, 천안, 원주 등 효율이 높은 소위 알짜 상권들이다. 매장 규모도 중대형 매장 위주다. 수원 봉담점이 90평 규모고, 천안 수정점과 미아삼거리점도 각각 60평과 40평 규모다. 기타 매장도 작게는 20평에서 40평대의 중대형 매장이다. 이처럼 매장 규모가 큰 것에 대해 임명철 본부장(사진)은, “시즌별로 정상상품만 360스타일을 출시하고 있고, 이월상품까지 합하면 한 매장에서 최대 600스타일까지 취급하고 있다”며 “아이템도 골프에서 타운웨어까지 다양한데다, 최근에는 여성 캐주얼웨어까지 제안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25평 이하는 정상상품, 40평 이상 매장은 정상과 이월상품을 함께 전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린조이」는 현재 남부지방에 90개, 중부지방에 38개로 총 128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중부권 진출은 남부지방에 비해 상대적으로 미약했던 중부권 유통망을 구축하기 위해서다. 임 본부장은 “확고한 입지를 구축한 남부에 비해 중부권 매장 전개가 다소 미흡했다”며 “이번 시즌 중부권 중심상권 진출을 통해 전국 브랜드로서 입지를 구축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린조이」는 이번 중부권 유통망 강화를 위해 지난 3월 서울사무소를 영업본부로 확대, 격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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