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 패션골프웨어 「LPGA」런칭

2007-02-12 김희연 기자 

20∼30대 젊은층 겨냥·고감도 패셔라인 강화

금강제화(대표 이대영)가 내년 봄 여성 전문 골프웨어 브랜드 「LPGA」를 런칭한다.
「LPGA」는 20대 후반∼30대 여성을 타겟으로 하는 고감도 패션골프웨어 브랜드. 여성 전문 골프웨어로는 국내에 처음 선을 보이는 것이어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 「LPGA」는 골프인구가 40대 이상에서 점차 젊은 층으로 확산되고 있어 이들 젊은 여성들을 겨냥,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기존 골프웨어에서 주로 보여지던 플라워 문양이나 다크톤의 컬러를 지양하고 솔리드물을 주로 선보인다.
특히 컬러는 여성복 브랜드에서 보여지는 트렌드 컬러를 그대로 도입해 감도를 높일 계획이다. 매장 인테리어 및 VMD도 여성복 매장과 같은 톤으로 진행할 예정.
의류사업부 강명식 이사는 “기존 골프 웨어가 두잉(doing) 이미지 때문에 디자인의 한계를 보여온 것과 달리 「LPGA」는 소재를 고급화하고 여성복의 아이템, 실루엣, 컬러 등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가격은 수입브랜드와 내셔널 브랜드의 중간으로 중·고가대를 형성하며 노세일을 고수할 방침.
유통은 내년 봄 3개 백화점과 금강 대형점 7개점에 샵인샵 형태로 매장을 전개할 계획이다.
한편 금강은 올해 의류사업부문에서 700억원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현재 전개중인 브랜드는 「르느와르돈나」 「르느와르클래식」 「에스페란도」 「씽크핑크」 「PGA투어」 등. 내년에는 여성복 「르느와르돈나」의 전개를 중단하고 「PGA투어」와 「LPGA」 2개 골프 브랜드를 중점적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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