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앤비 「액소더스」 내년 봄 본격화

2007-02-12 김동조 기자 

에이앤비(대표 김민영)가 내년 봄 소프트 라인인 「엑소더스」전개를 본격화한다.
정장과 캐주얼이 믹스된 소프트 라인인 「액소더스」는 올 겨울 트렌치코트 등 컬러기준 9가지, 스타일기준 2가지로 전략상품을 출시, 특히 등판에 날개를 단 스타일과 라그란스타일, 투톤컬러의 수입원단을 활용한 제품이 언타이드 착장을 선호하는 젊은 층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에이앤비는 내년 봄 「액소더스」를 확대하고, 토털 코디 상품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 회사 김민영 대표는 “일반 정장보다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액소더스’ 정장은 브랜드 이미지 구축을 위한 상품 개발과 다양하고 차별화를 유도해 고품질의 합리적인 가격대를 설정했다”고 말했다.
「액소더스」는 젊은 고객층 수용을 위한 이지 웨어를 선보인다. 입을 때는 캐주얼한 느낌으로 가볍고 부담이 없지만 외관상으론 격식을 유지할 방침이다.
특히 평일 비즈니스는 물론 주말에도 소프트 감각의 착장이 용이하다.
타겟은 26세∼34세이며, 소재는 드레이프성이 우수한 소재와 소모외의 타소재, 레이온, 린넨 등의 신소재를 사용한다.
중심 가격대는 중저가로 수트 38만원, 바지12만원, 재킷26만원, 니트10만원, 셔츠9만원 등 내년 봄 총1만8천장을 생산할 계획이다. 유통망은 백화점 3개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에이앤비는 기존의 고가라인인 「아놀드바시니」와 중저가인 「액소더스」를 전개, 가격의 이원화를 갖춘 것이다.
따라서 점포에서도 단독샵 또는 멀티샵으로도 구성, 다양한 제품과 가격대를 제시해 폭넓은 고객 층을 확보할 전망이다.
한편 에이앤비가 전개하는 포멀정장 「아놀드바시니」도 내년 봄부터는 주력상품과 구색상품의 적절한 구성으로 판매를 더욱 강화한다. 특히 생산 전용 라인 구축으로 품질 안정화를 유도하고 판매반응에 따른 반응생산 체계를 확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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