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온」 ‘럭셔리 모던’ 강화
2007-02-08 엄수민 기자
보끄레머천다이징(대표 이만중)의 「온앤온」이 올 S/S ‘럭셔리 모던’에 기초한 상품과 매장 인테리어, VMD를 제안한다.
지난해 F/W, 중심고객을 높이고 성숙된 여성미로의 변신을 시도한 「온앤온」은 올 봄, 상품 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VMD 등에도 고급스러움을 강화, 영 캐릭터 캐주얼의 모습을 확실히 구축한다는 방침.
상품은 50년대의 복고적인 감성을 80년대의 모더니즘으로 재해석, 귀엽고 아기자기한 로맨틱한 감각과 섹시한 여성스러움을 믹스한다. 꽃무늬 소재를 응용한 블라우스와 니트, 페미닌한 감각의 트렌치 코트, 깨끗한 느낌의 슬립 원피스 등을 제안한다.
특히 상품의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 입체 봉제를 강화하고 소재의 퀄리티를 높여 옷을 입었을 때의 간지를 좋게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이 회사 은인옥 이사는 “스팟 기획, 생산으로 상품을 생산하기 보단 선 기획 중심의 상품 전개로 상품 하나 하나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특히 서로 크로스코디할 수 있는 상품군을 시리즈로 전개, 전 상품이 골고루 판매되게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또 서울 주요점을 중심으로 매장 비주얼도 강화한다. 현대 신촌점의 경우 이 달 초 아이보리, 크림 그린 컬러의 패브릭을 뒷 벽면과 집기에 사용, 인테리어의 감도를 높이고 매장의 분위기를 화사하게 표현했다.
올 봄부터 상품 VMD 매뉴얼도 만들었다. 본사에서는 행거 및 마네킹에 진열되는 상품을 주간단위로 설정, 서울권 매장에서 동시에 보여질 수 있도록 관리할 방침이다.
지난해 F/W, 중심고객을 높이고 성숙된 여성미로의 변신을 시도한 「온앤온」은 올 봄, 상품 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VMD 등에도 고급스러움을 강화, 영 캐릭터 캐주얼의 모습을 확실히 구축한다는 방침.
상품은 50년대의 복고적인 감성을 80년대의 모더니즘으로 재해석, 귀엽고 아기자기한 로맨틱한 감각과 섹시한 여성스러움을 믹스한다. 꽃무늬 소재를 응용한 블라우스와 니트, 페미닌한 감각의 트렌치 코트, 깨끗한 느낌의 슬립 원피스 등을 제안한다.
특히 상품의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 입체 봉제를 강화하고 소재의 퀄리티를 높여 옷을 입었을 때의 간지를 좋게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이 회사 은인옥 이사는 “스팟 기획, 생산으로 상품을 생산하기 보단 선 기획 중심의 상품 전개로 상품 하나 하나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특히 서로 크로스코디할 수 있는 상품군을 시리즈로 전개, 전 상품이 골고루 판매되게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또 서울 주요점을 중심으로 매장 비주얼도 강화한다. 현대 신촌점의 경우 이 달 초 아이보리, 크림 그린 컬러의 패브릭을 뒷 벽면과 집기에 사용, 인테리어의 감도를 높이고 매장의 분위기를 화사하게 표현했다.
올 봄부터 상품 VMD 매뉴얼도 만들었다. 본사에서는 행거 및 마네킹에 진열되는 상품을 주간단위로 설정, 서울권 매장에서 동시에 보여질 수 있도록 관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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