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콰이아, 중가대 브랜드 출시
2007-01-30정인기 기자 
「미스미스터」 재출시…대리점 중심 전개

에스콰이아(대표 이범)가 중가대 브랜드인 「미스미스터」를 출시한다.
올 가을부터 선보일 「미스미스터」는 30∼40대 소비자를 겨냥한 브랜드로서 구두가 70%, 핸드백, 지갑류 등이 30% 구성된다.
특히 「미스미스터」는 구두 판매가를 6∼7만원대로 설정하는 등 저렴한 가격을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다. 상품권 중심의 영업을 펼치는 에스콰이아와는 별도로 운영하기 위해 이달말에 별도 법인을 설립할 예정이며 에스콰이아 상품권은 받지 않는다.
「미스미스터」 관계자는 “중가대 구두시장은 90년대 중반에 「로렐」 「레스모아」 「브랑누아」 「미스미스터」 등을 중심으로 활기를 띠었지만 90년대 후반 외환위기를 전후해 대부분 브랜드들이 전개를 중단했다. 최근 합리적인 구매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급증함에 따라 성장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 중국 소재 에스콰이아 공장을 활용, 품질 대비 저렴한 판매가로 승부하겠다”고 말했다.
「미스미스터」는 20평 이상의 노면점을 중심으로 유통을 전개할 방침이다. 운영은 완사입제로 운영하며 계절상품에 한해 10%가량 반품을 받아준다. 점주 마진은 40% 안팎에서 결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미스미스터」는 오는 4월중순 대리점 개설을 희망하는 점주들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대리점은 내년까지 50여개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한편 「미스미스터」는 에스콰이아의 신현재 이사가 총괄하고 있으며 성남공장에서 신규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이달 중 별도 법인을 설립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