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VMH」, 「케네스 콜」 향수 런칭
2007-01-30 

「LVMH」가 또 다른 미국 디자이너 브랜드를 끌어들였다. 「LVMH」의 타겟이 된 대상은 「케네스콜(Kenneth Cole)」. 그러나 양측의 관계는 「LVMH」가 「케네스콜」의 이름을 빌려 제품을 생산하는 라이센스 관계로서 인수·합병 형식은 아니다.
「LVMH」는 향수사업을 확장시킨다는 전략에 따라 「파퓸즈지방시(Parfums Givency Inc)」를 출범시켰고, 그 밑에 American Designer Fragrances 부서를 둬 이미 「마이클 코스, 「마크 제이콥스」 등의 미국 디자이너 이름으로 향수를 출시하고 있다. 「케네스 콜」 역시 이런 전례를 따르게 된다.
양측간에 맺어진 장기간 라이센스 계약에는 「케네스콜」의 3개 브랜드-「케니스콜뉴욕(Keneth Cole New York)」 「리엑션(Reaction)」, 「언리스티드(Unlisted)」-가 모두 포함된다.
「케네스콜」 향수는 내년 가을 경 백화점 및 「LVMH」 소유의 「세포라(Sephora)」 매장 등 전문 매장에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LVMH」가 이처럼 미국 디자이너 브랜드에 관심을 보이는 것은 결국 미국인들에게 친숙한 현지 디자이너들의 이름을 빌어 「LVMH」의 미국 내 고객 기반을 늘리려는 전략의 일환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