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챤디올」, 수익 폭발적 상승
2007-01-30 
존 갈리아노가 견인차 역할

존갈리아노가 디자인한 액세서리 라인과 크리스챤디올 꾸띄르의 부띠끄 매장 확장에 힘입어 「크리스챤디올」의 작년 운영 수익이 61% 상승한 1천300만달러를 기록했다.
최근 「LVMH」가 밝힌 「크리스챤디올」의 레디투웨어·액세서리 부문의 판매 수익은 전년 대비 35% 상승한 2억7천740만달러로 나타났다. 특히 핸드백 부문이 가장 큰 활약을 보였으며 존갈리아노가 디자인한 ‘새들(Saddle) 핸드백’ 라인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어 전체 수익 상승에 큰 역할을 했다.
이밖에도 가죽 소품, 선글래스, 란제리 부문이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면서 고객 기반 확대로 연결되었고, 마진이 높은 액세서리 부문의 대약진 역시 수익 증대의 다른 한 축을 이끌었다. 게다가 레디투웨어 부문 역시 승승장구, 「크리스챤디올」이 순조로운 항해를 할 수 있었다는 분석이다. 한편 「크리스챤디올」의 ‘트레일러트래쉬(trailer trash)’ 봄 티셔츠와 자동차 문을 뭉뚱그린 듯한 모양의 ‘캐딜락(Cadillac) 핸드백’ 역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와 같은 상승세에 힘입어 「크리스챤디올」의 올해 판매 수익 역시 두 자리 수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