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도 사고, 골프도 치고?
2007-01-30 

의류 매장에서 옷을 사는 것을 물론, 골프도 치는 매장이 생겼다. 제일모직, 엘지패션은 자사 직영점 내에 골프 퍼팅 연습장과 커피숍 등 고객들이 쇼핑과 함께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최근 들어 취미생활까지 즐길 수 있는 매장이 늘어나고 있다. 백화점에 비하면 더욱 여유 있게 쇼핑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제일모직은 최근 명동 「갤럭시」매장 6층에 유료 커피숍을 열었다. 쇼핑객 뿐 아니라 매장을 찾는 모든 이들에게 커피, 녹차 등을 1천500원에 판매한다.
엘지패션은 청담동에 위치한 ‘보담프라자’에 골퍼 고객들을 위한 골프 퍼팅코너를 설치했다.
이 코너는 2평 남짓한 실내 골프 연습장용 퍼팅 연습 크기로, 평상시 연습이 부족한 골퍼들이 정확한 퍼팅 및 안정된 스윙 교정 연습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