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갤러리아 압구정점 입성
2007-01-26엄수민 기자 

본컴퍼니(대표 이장훈)의 남성 캐릭터 캐주얼 「본(BON)」이 올 F/W 서울 중심상권에서의 인지도 구축 및 내실 다지기에 주력한다.
「본」은 내달 9일 갤러리아 압구정점 매장을 오픈할 예정. 런칭 2년차를 맞는 올 하반기 서울 중심권 백화점 입성에 성공한 「본」은 갤러리아 압구정점에서의 상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을 바탕으로 상품력 및 이미지를 한 단계 높일 방침이다.
이 회사의 나인주 차장은 “올 하반기 갤러리아 압구정점 매장의 매출 안정화에 주력을 다해, 내년 S/S에는 현대 등 서울 중심 상권 백화점 매장 다수를 확보하고 물량도 공격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다. 갤러리아 압구정점에 입점해 있는 수입 브랜드와 기존 남성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와의 경쟁에서 뒤지지 않기 위해 점 특성에 맞는 상품을 차별화 되게 기획, 생산할 계획. 하반기 물량을 상반기 대비 30%가량 늘려, 총 240모델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본」은 올 하반기 천안 야우리 등의 비효율 매장을 철수하고 문정동, 성남 등지에 대리점 1∼2개를 오픈, 모두 11개 매장을 확보할 방침.
지난 24일에는 에프샵 전주점 매장을 리뉴얼 오픈, 오픈 첫날 층 내 매출 1위를 기록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한편 「본」은 쇼핑백을 고급스러운 재질로 교체하는 등 브랜드 이미지를 고급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