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소」 잘 나간다
2007-01-26 
대리점 40개 확보

꿈을만드는사람들(대표 정익권)의 여성 캐주얼 「몽소(MongSo)」가 지난달 대리점 6개를 오픈하는 등 가두상권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 6월부터 대리점 개설을 시작한 「몽소」는 1년이 조금 넘는 기간만에 기존매장 3개를 포함해 40개 매장을 확보했다.
「몽소」의 성낙준 부장은 “점주들간의 입 소문을 통해 점포 개설 상담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며 “내달까지는 매장 수를 더 늘리지 않고 본사와 매장간의 전산망 구축 및 본사의 조직력, 시스템 정비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는 하반기 효율적인 물량 생산과 매출을 높이기 위한 준비 작업”이라고 말했다.
「몽소」는 이 달 23일부터 매장과 본사간의 POS를 가동, 상품 판매율을 높이고 재고를 최소화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또 영업 MD의 인원을 보강하고 역할을 강화해 매장에서의 상품 판매 변화에 발빠르게 대처하고 있다.
「몽소」는 이번 시즌까지 상품의 25% 가량을 사입에 의존해 왔으나 올 가을 상품부터는 100% 자체 기획 생산에 들어갔다. 또 내달부터 1일 배송 시스템을 가동, 공격적인 영업을 펼칠 계획이다.
「몽소」는 이 달부터 매장 운영 방식을 100% 위탁 판매제로 바꿨으며 매장 평수도 최소 7∼10평으로 기존보다 넓게 가져갈 방침. 현금 보증금은 2천500만원이며 인테리어 비용은 평당 200만원선. 의류 마진은 37%에서 33%선으로 조정했으며 액세서리는 기존 45%를 그대로 유지한다. 「몽소」는 9월 이후 문정동. 천호동, 화곡동, 목포, 청주 등 서울 및 지방 주요 상권에 매장을 추가 확보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달 매장을 연 「몽소」 경기도 광주점은 오픈 첫날 500만원 이상의 매출을 올렸으며 하루에 100∼200만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