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펄스」, 기획상품 판매호조
2007-01-25 조은희 기자
「디펄스」가 선보인 다운 기획상품이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
「디펄스」측은 “보통 패딩 다음에 다운을 내놓는 게 일반적이지만 이번에는 패딩을 건너뛰고 다운 제품을 기획으로 내놓았다. 스카이블루, 핑크, 화이트 등의 화사한 컬러에 9만8천원의 가격으로 1만장 가량을 기획해 지난 6일부터 매장에 선보였는데, 주말에는 하루에도 몇 차례씩 물량을 재수급해야했을 정도로 잘 팔렸다”고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의 한 바이어는 “「디펄스」가 여타 브랜드에서 다운 상품을 내놓기 전에 재고가 아닌 새로운 디자인의 기획 상품을 선보여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제 기획상품이더라도 출고 시기나 아이템을 차별화 시켜야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다”고 말했다.
「디펄스」측은 “보통 패딩 다음에 다운을 내놓는 게 일반적이지만 이번에는 패딩을 건너뛰고 다운 제품을 기획으로 내놓았다. 스카이블루, 핑크, 화이트 등의 화사한 컬러에 9만8천원의 가격으로 1만장 가량을 기획해 지난 6일부터 매장에 선보였는데, 주말에는 하루에도 몇 차례씩 물량을 재수급해야했을 정도로 잘 팔렸다”고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의 한 바이어는 “「디펄스」가 여타 브랜드에서 다운 상품을 내놓기 전에 재고가 아닌 새로운 디자인의 기획 상품을 선보여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제 기획상품이더라도 출고 시기나 아이템을 차별화 시켜야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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