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콜」, 갤러리아百 중가 대표브랜드 자리메김

2007-01-25  

캐릭터 정장 라스트콜(대표 전지영)이 갤러리아 압구정점 내에서 중가격대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 했다. 지난 98년 중가격대를 표방하며 백화점 영업을 시작한 이 브랜드는 올해로 영업 4년차 동안 매년 15% 이상의 신장률을 기록하며 꾸준한 성장을 기록, 부동의 타이틀을 차지하게 된 것.
매장 5개점을 운영하고 있는 「라스트콜」 의 월 평균 매출은 단위 매장 당 6천만원대를 넘고 있는 상황. 최근 수입 및 라이센스 군이 강하게 대치한 상황에서도 판매 호조를 보일 수 있었던 것은 스웨터, 재킷, 점퍼, 바지 등 단품을 과감히 기획한 것과 「라스트콜」 만의 브랜드 컨셉을 유지했기 때문.
실제 대부분의 브랜드가 외형을 감안, 수트 중심의 상품기획을 시도한 반면 이 브랜드는 고객들로 하여금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도록 단품을 강화했다. 현재 「라스트콜」 의 상품 비중은 수트:단품이 25:75. 여타의 브랜드가 수트 비중을 전체의 50%로 가져간 것과는 크게 대조를 이루고 있다. 백화점 담당자는 “갤러리아를 찾는 고객들의 구매 성향이 수트 등의 아웃웨어가 고가 및 수입 브랜드에 편중되어 있다면 단품은 중가격대를 아직까지 많이 선호하고 있어 「라스트콜」 이 적중한 것 같다"는 평.
「라스트콜」 은 중가격대를 고수하면서도 고급 소재의 사양만을 고집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히트 아이템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가죽 재킷의 경우 판매 가격이 타 브랜드와 비교 절반 가격인 60만원 대에 판매되고 있으며 1백수 울 소재의 수트가 45만원선. 「라스트콜」은 향후에도 하이퀄리티의 중가격대를 브랜드 기본 컨셉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한편 「라스트콜」 은 지난 93년 보세전문점으로 출발, 98년 압구정동 갤러리아점에 입점하면서 백화점 영업을 시작했으며 현재 갤러리아 대전점과 이대, 신촌, 문정동 단독 직영점을 운영 중에 있으며 연말까지 2개 매장을 추가 오픈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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