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들러 대표 브랜드 선언!
2007-01-24정인기 기자 
「012베네통」, 전년대비 38% 신장

「012베네통」이 전년대비 큰폭의 신장율을 보이며 명실상부한 토들러 아동복 시장의 대표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베네통코리아(대표 김창수)의 「012베네통」은 지난 1∼9월 동안 27개점에서 전년대비 38%의 매출 신장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10월에는 현대 본점에서 1억3천만원, 무역센터점 8천500만원, 신세계 강남점 8천800만원 등 27개 백화점 매장에서 12억원을 팔았다.
이와 같은 추세라면 「012베네통」은 올해 매출 목표인 160억원을 거뜬히 넘어설 것으로 보여진다.
「012베네통」은 지난해 3월 태창에서 인수한 후 매 시즌 큰 폭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내년에는 35개점에서 240억원을 목표하고 있다.
「012베네통」 두한승 팀장은 “태창에서 인수후 지난해는 0∼12세까지 전개했지만 아동복 시장이 이미 주니어와 토들러 시장으로 나눠져 있어 집중력이 부족하다고 판단, 올해 S/S부터 1∼8세로 고객층을 압축, 토들러 전문 브랜드로 거듭났다. 특히 베네통은 판매반응이 좋은 7∼8세를 겨냥한 제품에 대해서는 국내 생산을 대폭 늘리는 등 빠른 반응생산 시스템을 구축한 결과 매출이 상승했다”고 말했다.
아이템별로는 추석 전후로는 코듀로이 소재의 바지와 원피스, 패딩 조끼 등이 좋은 반응을 보였고 10월말이후에는 단색 코트와 스트라이프나 체크 패턴의 코트류, 패딩 점퍼가 판매를 주도하고 있다.
「012베네통」은 내년에도 7∼9세의 ‘M’사이즈를 늘릴 예정이며 현재 20%인 스포티 & 베이직 라인을 2배 가까이 늘리는 등 아동복 시장에서 스포티 캐주얼 트렌드를 주도할 방침이다.
한편 「012베네통」은 연말까지 현재 사입제로 운영중인 점포를 모두 위탁제로 전환한다.
위탁제 전환에 따른 자금 부담은 있지만, 패션사업은 신속한 기동력이 경쟁력이란 차원에서 결정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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