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스튜어트」, 첫 선 보여
2007-01-24 

미도어패럴(대표 설유성)이 내년 S/S시즌 전개하는 「폴 스튜어트」의 프리젠테이션이 지난 11월22일 하얏트 호텔에서 열렸다. 전시 형태로 선보인 이번 행사는 향후 전개될 매장의 모델 샵과 브랜드 이미지를 중심으로 한 프로젝트 빔을 한 쪽 벽에 투사 내방객의 관심을 집중 시켰다.
매장은 메인 소재의 우드 집기와 전면의 스틸이 적절히 조화를 이루어 브랜드 특유의 고급 이미지를 연출했다. 특히 「폴 스튜어트」는 수트 이외 다양한 캐주얼 아이템과 세련된 감각의 컬러 전개가 눈길을 끌었으며 국내에선 생소한 스틱과 우산 등의 컬렉션을 선보였다.
수트는 180수, 150수, 130수의 고급 울 소재를 중심으로 1백% 이태리 산이며 특이 체형을 위한 오더 메이드를 병행한다는 것이 관계자의 얘기다. 수트 1착 당 가격대는 135~205만원. 스웨터 역시 코튼/캐시미어의 최고급 라이트 웨이트 소재를 사용 럭셔리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밝은 컬러의 다양한 색상을 보여줬다. 특히 다른 브랜드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스틱의 경우 도그, 새, 유명인물의 얼굴을 문양으로 한 수제품이여서 흥미를 자아냈다.
「폴 스튜어트」는 내년 춘하 시즌 백화점을 중심으로 3개 매장을 오픈, 수입 완제품만을 1차 전개하며 1년 후에는 국내 생산을 점진적으로 늘려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