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9개 분야서 베스트 지식 선발
2007-01-24정인기 기자 

이랜드(대표 오상흔)가 지난달 23일 안성 연수원에서 3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제2회 지식경영 페스티벌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2001년 하반기동안 개인 및 조직이 경험한 성공·실패사례를 지식화해 이를 전직원이 공유하고 포상하기 위해 열렸으며 영업, 기획, 생산, 디자인 등 9개 업무분야별 개인 사례 등록기간을 통해 베스트 지식인을 선정했다.
선정된 베스트 지식에는 1년 동안 54개의 매장을 오픈한 경험을 통해 작성된 입 소문 네트워크 통한 매장 확산법(영업부문), 18일 소요되던 반응생산의 납기를 7일로 줄인 경험을 통해 얻어진 QR 성공사례(생산부문) 등과 같이 직접 현장에서 뛰며 체험한 노하우와 비법을 통해 뛰어난 성과를 올린 지식이 최고의 지식으로 선정됐다.
최고 지식인으로 선정된 직원들에게는 상패와 함께 4박 5일간의 해외연수를 수여했다.
이랜드 관계자는 “지식 페스티벌은 현장에서 적용된 것인가? 구체적인 결과가 있었는가? 남들이 따라 하기에 충분한 정보가 있는가? 앞으로 2년간 회사의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 등 4가지 기준을 통해 현장감 있고 실무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지식을 평가, 개인의 노하우와 역량을 조직의 자산으로 공유하고자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랜드는 지난 1999년 10월부터 사내 지식몰을 운영해오고 있으며 현재 2천101개의 지식을 보유하고 있다. 1인당 지식몰 이용횟수는 지난 6개월간 473회를 기록해 지식몰을 통한 지식공유활동이 계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