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산, 「모르간」 직수입 전개
2007-01-24 
20세 타겟-섹시·영 이미지 강조

나산(대표 백영배)이 내년 S/S부터 프랑스 여성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 「모르간(MORGAN)」을 전개한다.
최근 나산은 지난달 22일 프랑스 패션회사 모르간과 브랜드 「모르간」의 3년 직수입 전개에 대한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또 나산은 “「모르간」은 그 동안 덕산TDC에서 상품을 수입, 전개해 왔으나 덕산의 전반적인 마케팅 활동에 만족스러워하지 못하던 모르간이 이번에 덕산과의 관계를 마감하고 나산과 새로운 계약을 맺게 됐다”며 “「모르간」의 고유 캐릭터를 살리면서 국내 20세 여성의 니드에 맞는 이미지와 캐릭터 상품을 제안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모르간」은 현재 전세계 55개국에 506개 매장을 전개하고 있는 여성 캐릭터 브랜드.
프랑스어로 ‘사랑을 하면 꿈속을 헤매게 된다(Morgan De Toi)’라는 말에서 유래한 「모르간」은 개성이 강한 젊은 소비자들을 주 타겟으로 하고 있다.
나산은 현재 국내에서 전개되고 있는 이미지보다 좀 더 영하면서 해외의 앞선 트렌드를 적극 반영한 상품을 제안할 예정.
매장은 백화점 중심으로 전개하며 런칭 초부터 프로모션 및 마케팅도 적극 펼친다는 방침이다.
나산은 이미 2억원어치의 02 S/S 상품을 오더한 상태. 에스닉, 로맨틱 등 이색적인 프린트가 들어간 니트, 블라우스, 티셔츠 및 디테일이 가미된 진 팬츠 등 단품이 주를 이룬다. 한 아이템의 평균 가격은 10만원 이하가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