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더딕슨」 , 명품라인 확대·주력브랜드로
2007-01-24김창호 기자 welcum@fashioninsight.com

코오롱상사(대표 나종태)가 내년 춘하시즌 명품의 프레스티지 존 상품 강화를 위한 일환으로 「아더딕슨」의 물류 비중을 확대한다.
코오롱은 최근 소비 양극화의 심화와 백화점 내 고가 비중을 확대하는 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아더딕슨」에 역점을 두는 한편 소비자 니즈에 적중할 수 있는 뉴 라이프 스타일의 상품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맨스타」와 복합매장으로 구성된 「아더딕슨」의 물량은 이에 따라 종전 30% 비중에서 50%로 확대되며 향후 단독매장 추진을 위한 브랜드 단일의 마케팅 프로모션을 추진 중에 있다. 「아더딕슨」의 최고급 럭셔리 라인 경우 130수 이상의 세 번수 원단과 소프트하면서 세밀한 외관을 살린 은은한 광택 소재의 수트가 중심을 이루며 내부 사양에 있어서도 핸드 메이드 기법의 테일러드 룩을 전개하고 있다.
전체적인 브랜드 컨셉은 비즈니스와 여가를 즐길 줄 아는 뉴서티를 겨냥, 개성있는 착장을 위한 다양한 재킷과 우븐/니트 셔츠를 선보이게 된다.
특히 재킷의 경우 드레스 업 개념의 캐주얼 룩을 제안, 캐주얼 셔츠 및 니트 셔츠와의 코디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ON-OFF 타임에 적중 할 수 있는 릴렉스한 재킷과 외출, 레져 착장이 가능한 단품들을 보강할 계획이다.
내년 S/S 시즌 상품 경향은 클래식 회귀에 따른 스트라이프, 채크 물을 다양하게 선보이며 재킷은 코튼, 실크, 린넨류의 혼방 소재로 내추럴 감을 부여하게 된다. 컬러에 있어서는 그레이 색상을 다양하게 전개, 카키그레이, 블루그레이 등 미디엄 톤의 그레이 계열을 확대 시켰다.
「아더딕슨」은 내년에 또한 베이직 상품 군에 대한 물량 집중과 QR 시스템의 기반 확대로 전사적 차원의 브랜드 육성 방안을 전개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브랜드 컨셉에 맞는 광고 안을 마련, 적극적인 광고 프로모션을 병행하며 TV 광고도 계획 중에 있다.
▶전자파 차단 수트 ▶워셔블 수트 ▶황토 수트 ▶실버 수트 등 다양한 헬스 마케팅을 시도한 코오롱은 내년 S/S시즌 ‘항온 정장’을 개발 「아더딕슨」에 적용하게 된다. 항온 정장은 NASA가 개발한 특허 물질의 마이크로 캡슐을 캔바스 심지에 적용, 외부 온도변화에 대한 자동 온도 조절 기능으로 적정 온도를 유지할 수 있는 기능성 옷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