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 대규모 복합쇼핑몰 오픈
2007-01-23정인기 기자 

제주에 5천200평(영업면적) 규모의 대규모 쇼핑몰이 오픈한다.
제주지역 유통업체 뉴월드(대표 문정옥)는 다음달 중순 제주시 노형동에 패션과 식품, 엔터테인먼트가 결합된 쇼핑몰 뉴월드존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뉴월드존은 대지 1천700평에 지상 5층, 지하2층으로 들어서며 지상 1층은 식품관, 2층은 생활문화관, 3∼4층은 패션의류관, 5층은 멀티플렉스상영관과 푸드코트가 들어선다. 860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도 갖추고 있다.
뉴월드존은 주거 밀집지역인 신제주 상권을 끼고 있으며 관광특구라는 이점을 최대한 활용할 방침이다.
뉴월드 의류사업부 정기성 팀장은 “지역적 특성상 지역 특산물과 식품, 패션 쇼핑몰을 겹합한 원 스톱 쇼핑몰을 지향하고 있다. 특히 7개상영관을 갖춘 영화관과 푸드코트 등을 갖춤으로서 집객력이 높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패션의류관은 18∼20%의 판매수수료를 받으며 아웃렛이 아닌 정상 매장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브랜드별 영업면적은 9∼15평. 패션의류관은 5일 현재 60% 가량 입점 브랜드가 확정됐다. 입점이 확정된 브랜드는 ▶여성: 오즈세컨, 비꼴리끄, 기비, 키이스, 안지크, 까슈, 데코, 오브제, 온앤온, 씨씨, 아이잗바바 ▶스포츠·골프웨어: 아디다스,푸마, 아식스, 르까프, 스프리스,먼싱웨어, 링스, 팬텀, 핑 ▶유니섹스 캐주얼: 라디오가든, 루츠, TBJ, 잠뱅이, U.G.I.Z, 니, GIA, 에드윈, 베이직, 리바이스, FRJ, 옴파로스 ▶잡화: 금강제화, 소다, 쌈지, 놈, 아이삭 등.
한편 뉴월드는 지난 96년에 설립됐으며 제주에서 중대형규모의 3개 마트를 운영중이다. 지난해는 87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