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브(ESTEVE)」 독특하고 재미있는 니트 - 브랜드

2007-01-22 엄수민 기자 

감각적이고 개성있는 25세 여성 타겟

니트 전문 브랜드 「에스티브(ESTEVE)」가 국내 시장에 첫 선을 보였다.
안젤라(대표 정규선)가 전개하고 있는 「에스티브」는 스페인 니트 전문 브랜드. 감각적이고 개성있는 마인드를 가진 25세 여성을 타겟으로 30∼40대 여성들까지 입을 수 있는 다양한 감각의 니트를 제안하고 있다.
특히 상품의 소재, 디자인 등이 섹시하고 페미닌한 감각을 바탕으로 기존 니트 상품에서 볼 수 없었던 독특한 손맛과 기교가 가미돼 있는 것이 특징. 상품 가격은 니트 스커트와 탑 한 벌이 59만원, 가디건 세트가 29만8천원, 나시 탑이 10만9천원선으로 고가대다.
「에스티브」는 “오픈 초기 브랜드 인지도가 없고 상품 가격대가 비싼 편임에도 불구하고 하루 300∼4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기대이상의 반응을 보였다. 또 롯데 본점도 매장을 연지 한 달도 안 됐는데 지난 주말 330만원어치의 상품을 팔았다”며 이에 힘입어 올 하반기부터 공격적으로 상품을 전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 브랜드에 대한 반응이 좋은 것은 「에스티브」상품이 기존 여성복 브랜드에서 볼 수 없는 독특한 디자인, 소재, 짜임의 니트를 제안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에스티브」는 현재 니트와의 코디 상품으로 전체 물량의 15%가량을 구성하고 있는 우븐 상품을 올 추동에는 30%까지 확대한다는 방침. 우븐 상품의 기획, 생산은 안젤라 본사와 스페인 「에스티브」가 함께 진행할 계획. 또 메인 상품보다 가격이 저렴한 기획, 행사 상품인 ‘에스티브 스포츠’상품도 생산, 매출을 올리는데도 힘쓸 방침이다.
이 회사 김귀영 이사는 “직수입한 니트 상품만으로 브랜드 캐릭터를 보여주고 별도로 기획, 생산하는 에스티브 스포츠 라인 니트와 우븐 상품 매장을 다양하게 연출하고 매출도 키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에스티브」는 지난해 11월 6일 현대 무역점에 첫 매장을 오픈한데 이어 지난 3월 1일 현대 본점과 지난달 6일 롯데 본점 매장을 추가로 오픈, 현재 3개 매장을 전개하고 있다.
올 하반기까지 삼성프라자, 신세계 강남점 등 2개 매장을 더 오픈하고 연말까지 25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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