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이스트」, 봄 매출 좋다

2007-01-19 엄수민 기자 thumbs@fashioninsight.com

롯데 본·잠실·역사·부산점서 1억3천~2억 팔아

아이올리(대표 최윤준)의 영 캐릭터 캐주얼 「에고이스트」의 올 봄 매출이 좋아졌다.
「에고이스트」는 지난달 롯데 본점에서 2억900만원, 잠실점 1억3천만원, 영등포점 1억9천400만원, 부산점 1억7천500만원의 매출을 올려 영 캐주얼군내 1∼2위를 차지했다.
또 지난 2월 롯데 본점, 영등포점, 잠실점, 부산점에서 각각 1억 8천, 1억4천, 1억1천, 1억3천만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지난 3월에도 롯데 본점, 부산점에서 2억원어치의 상품을 팔아, 영 캐주얼군의 상위권을 차지했다. 지난 3월 새롭게 오픈한 롯데 창원점에서도 월 1억4천만원의 판매고를 기록, 1위를 차지했다.
대리점 매출도 호조세. 「에고이스트」는 지난 3월과 4월 각각 새롭게 오픈한 안산점과 강릉점서도 기대 이상의 매출이 나와 고무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에고이스트」는 3월 15일 오픈한 안산점은 첫 달 15일 영업으로 4천500만원의 매출을, 지난달 7천500만원어치의 상품을 파는 등 좋은 출발을 보이고 있다.
「에고이스트」안산점의 최은정 판매원은 “20대 초반에서 40대 아줌마까지 고객 연령층이 다양하며 20대 중반∼30대 직장 여성 고객비중이 가장 높은 편. 상품 디자인, 컬러 등이 트렌디하면서도 가격은 저렴해 손님들이 좋아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최씨는 “업소(?)에서 일하는 여성들이 매장을 많이 찾는데 이들은 기존에 「보브」 「엑스」 「96ny」 등에서 옷을 사 입던 사람들”이라면서 「엑스」 「보브」 등에서 섹시한 느낌의 상품을 즐겨 입던 여성들이 상품 느낌은 비슷하면서 가격은 더 싼 「에고이스트」로 옮겨 오는 것 같다고 말했다.
「에고이스트」의 올 봄 인기상품은 부츠컷 스타일의 팬츠와 티셔츠류가 꾸준히 팔리고 있으며 데님과 우븐 소재가 믹스된 블루종 스타일 점퍼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블루종 점퍼는 상품이 출시되는 첫날 200여장의 상품의 거의 다 팔려나갈 정도로 좋은 반응을 얻어 현재 3차 리오더를 진행한 상태.
「에고이스트」는 올 봄의 신장세를 이어 하반기에 대리시는 물론 중·소도시의 백화점, 대리점 확보에 주력할 방침이다.

커버
검색
닫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