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러피안 감각의 영 캐릭터 캐주얼
2007-01-18 엄수민 기자  
「자라」 풍 ·하반기 10개 유통망 계획

예신퍼슨스의 새 법인 리더스피제이(대표 박상돈)가 올 가을 영 캐릭터 캐주얼 「코데즈컴바인(codes combine)」을 런칭한다.
「코데즈컴바인」은 「자라」 컨셉과 시스템을 지향하는 영 캐릭터 캐주얼. 21∼23세의 세련되고 멋스러운 감각을 가진 여성, 새로운 것을 추구하면서 합리적인 소비를 즐길 줄 아는 여성을 타겟으로 한다.
「코데즈컴바인」은 ‘기호’를 뜻하는 code와 ‘결합하다’는 뜻의 combine의 합성어. 트렌디한 패션 요소와 아이템들을 개성있는 스타일로 코디해 새로운 감각을 연출하는 옷을 제안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코데즈컴바인」은 실용성과 감각적인 멋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유러피안 감각의 캐릭터 캐주얼을 지향한다. 트렌드를 과하게 표현하기보다는 소재, 컬러의 변화에 포인트 디테일을 가미, 쉬크하고 모던한 감각을 표현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셋업물은 거의 없으며 크로스 코디 가능한 단품이 주를 이룬다. 올 하반기 점퍼나 단품 니트와 코디 가능한 다양한 스타일의 팬츠, 스커트, 액세서리를 주로 선보일 계획이다. 또 매니쉬한 느낌의 하의와 페미닌한 느낌의 상의를 코디하거나 여기에 트렌디한 액세서리를 매치하는 등 새롭고 멋스러운 착장 개발에 힘쓰고 있다.
베이직 캐주얼 감각의 상품군이 주를 이루며 스포티 감각의 단품, 캐릭터 데님 상품도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다.
상품 가격은 ▶재킷 9만8천∼16만8천원 ▶점퍼 8만8천∼15만8천원 ▶팬츠·스커트 5만8천∼10만8천원 ▶니트 3만8천∼9만8천원 ▶코트 16만8천∼21만8천원선으로 중가 여성복 「쿠아」와 비슷한 수준.
올 하반기 대형 직매장 1개, 백화점 매장 2개, 대리점 7개 등 총 10개 유통망을 확보할 계획이다.
「코데즈컴바인」은 「캘빈클라인」 「루츠」 「스푼」을 거친 이충수 부장을 중심으로 상품 디자인은 「96NY」 「쏘베이직」출신의 이지연 실장이, 기획은 「야」 「크림」출신의 김선희 과장이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