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꼬」, 인터넷 쇼핑몰업체와 합병
2007-01-18 

중저가 여성 캐주얼 「에꼬」를 전개중인 송앤준(대표 김경오)이 인터넷 쇼핑몰 업체 원영물산(대표 진철환)과 합병했다.
원영물산은 패션플러스, 야후코리아 등에서 패션 관련 상품을 기획 및 바잉을 아웃소싱한 온라인 업체로서 최근 오프라인으로 사업방향을 전환하기 위해 송앤준과의 합병을 결정했다.
합병에 따라 원영물산이 5억원의 자본금을 출자했다. 두 회사는 최근 양재동으로 사무실을 이전했으며 7월초에는 새로운 법인으로 출범하게 된다.
김경오 이사는 “송앤준은 기획 및 영업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었기 때문에 회계관리 부문과 자금력이 취약했다. 이번에 원영물산과 합병함에 따라 자금관리 및 경영은 원영물산측이 기획 및 영업은 송앤준측에서 맡게 됐다. 지분율도 원영측이 70%를 갖게 돼 경영 전반을 책임지게 된다”고 말했다.
원영물산은 하반기에 40억원 가량의 추가 투자도 검토하고 있다.
한편 「에꼬」는 지난 4월 출시이후 아웃렛타운과 할인점 등을 중심으로 유통을 전개하고 있으며 21일 현재 10개점을 운영하고 있다.
「에꼬」는 하반기에 15개 대리점을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