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 「까르뜨옴므」런칭
2007-01-18 

마리오(대표 홍성열)가 오는 7월 남성 캐릭터 「까르뜨옴므」를 내놓는다.
이 브랜드는 마리오가 지난 2월 골프웨어, 트래디셔널캐주얼, 남성 캐릭터 캐주얼 중 지난 3월 중순 남성 캐릭터 캐주얼을 선택, 원단상담을 마감하고, 4월15일 스타팅 작업에 착수한 브랜드다. 이로서 마리오는 기존 「까르뜨니트」 「비까르트」를 포함해 3개 브랜드를 보유하는 셈이다.
이 회사 김정미 디자인실장은 “런칭 시기가 짧지만 꼭 중요하지는 않다. 니트 전문회사의 강점을 살려 고급 니트 소재를 이용한 오리지널티를 바탕으로 소프트한 캐주얼 라인을 선보여 차별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까르뜨 옴므」는 20대 후반부터 30대 초반의 전문직 남성을 겨냥한다. 중세 귀족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현대 감각으로 풀어내고, 최고급 소재를 활용한 다양한 컬러의 니트 아이템으로 차별화하겠다는 것이 전략이다.
패션 리딩 그룹을 형성하는 남성들을 위주로 한 셀프 코디네이션을 중시 단품류를 다양화 시켜 선택의 폭도 넓힐 계획이다. 단품은 전체 상품구성에 80%를 차지하며, 컬러도 기존 남성캐릭터 브랜드 보다 폭넓게 도입한 컬러 톤으로 비주얼적인 감성에 주력한다.
「까르뜨옴므」는 가격이원화 전략으로 합리적인 가격과 고가로 나눠 전개한다. 중심 가격대는 수트가 40∼60만원, 재킷 20∼30만원, 바지 10∼20만원, 코트 30∼40만원, 점퍼 20∼30만원대이며, 주력상품인 스웨터는 최고 20만원대다.
유통은 백화점 중심으로 올 추동에는 3∼4개점을 목표로 질적인 매출에 주력할 방침이다.
한편 까르뜨옴므 디자인은 「아야모리에옴므」 출신인 김정미 실장이, 상품기획에는 「워모」 「셔츠앤타이」를 거쳐온 신광철 대리가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