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여성들의 ‘화려한 외출’
2007-01-18 민경애 기자  
마담포라, 「엘렌엘」 런칭

마담포라(대표 이병권)가 여성 커리어 브랜드 「엘렌엘(LNL)」을 런칭했다.
LNL은 ‘Love and Lady’를 뜻하는 말로 사랑스러운 여성의 이미지를 담아낸 것이 특징.
30∼38세 여성을 메인타겟으로, 30대 마인드를 가진 중년여성들을 서브타겟으로 하는 이 브랜드는 매니쉬한 수트 정장보다는 페미닌한 느낌에 주력하면서 디테일을 강화하고 입체패턴의 특성을 최대한 살렸다.
이 회사 기획실 최성혜 이사는 “세컨 브랜드 런칭이 다소 늦은감이 있지만 충분한 시장조사를 거친 후 현재 비어있는 시장이라고 판단되는 커리어 페미닌 브랜드를 새롭게 내놓게 됐다. 쇼핑할 여유가 없는 전문직 여성들을 위한 브랜드이며 앞으로 판매추이를 살피면서 안정적인 컨셉과 유통형태를 결정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엘렌엘」은 로드샵 브랜드지만 퀄리티를 높이고 가격대도 수트기준 40∼50만원대로 높은 편이다. 상품구성은 외출용 의류인 수트가 25%, 셋업상품이 45%를 차지하며 코디할 수 있는 단품이 30% 비중을 차지한다.
「엘렌엘」은 직영점, 대리점, 특약점 중심의 유통망을 구축해 나갈 계획으로 지난 19일 수주패션쇼를 열고 상품을 선보였으며 이 행사에는 150여명의 점주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