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베이」, 「사라그린」으로 리뉴얼
2007-01-18 엄수민 기자  

오베이(대표 천장래)가 전개하고 있는 니트 전문 브랜드 「오베이」가 올 추동 브랜드를 「사라그린」으로 리뉴얼한다.
「오베이」는 지난 97년부터 롯데 본점, 잠실점 등의 행사 매장에서 저렴한 가격대의 니트를 판매하기 시작해 현재 롯데, 신세계 등 전국 17개 가량의 점포를 전개하고 있는 니트 전문 브랜드. 롯데 영등포·안양, 신세계 본점·영등포점·인천점, 동아쇼핑 등지에 고정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롯데 영등포의 경우 월 1억원을 넘는 고 매출을 올리고 있다.
이 같은 반응에 힘입어 「오베이」는 상품 구색, 디자인 등을 다양화하고 상품 퀄리티 또한 업그레이드시켜 정상 브랜드 「사라그린」으로 다시 태어날 방침.
오베이의 천정래 사장은 “한 시즌 1천500여 스타일의 상품을 개발하는데, 행사 상품의 가격을 맞추기 위해 고급 소재나 독특한 디자인 상품을 진행하지 못했던 것이 사실. 올 하반기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다양한 니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니트 전문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베이」는 하반기 상품과 브랜드 로고 「사라그린」으로 리뉴얼하고 인테리어도 새롭게 바꿀 계획이다. 유통망은 기존 매장포함 20여개 매장을 확보할 방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