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대 여성 위한 웨딩 브랜드
2007-01-16엄수민 기자 thumbs@fashioninsight.com
「아크엔젤」, 온·오프라인 동시 마케팅

디자인포엠(대표 문진숙)이 웨딩 브랜드 「아크엔젤」을 출시한다.
「아크엔젤」은 웨딩복을 응용한 여성 정장 라인 ‘진(眞)’과 웨딩드레스 ‘숙(淑)’을 함께 전개하는 브랜드로 지난 13일 서울패션위크에서 런칭 쇼를 개최했다.
「아크엔젤」은 결혼을 앞둔 20대 초·중반의 여성을 타겟으로 인터넷 문화에 익숙한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온·오프 라인 매장을 함께 운영하는 것이 특징. 「아크엔젤」은 현재 역삼동 직영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 주요 6개 도시에 가맹점을 열어 지방 소비자들도 구입한 상품 A/S 및 브랜드가 제공하는 부가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했다.
또 「아크엔젤」은 인터넷(www.ArchAngel.co.kr)에서 만날 수 있다.
「아크엔젤」의 문진숙 사장은 “웨딩 브랜드들이 패션 시장에서 성장의 한계가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결혼’은 대부분의 여성들이 인생에서 단 한번 경험하는 일이며 그날만은 가장 예쁜 옷을 입고 싶어한다는 점에서 웨딩복은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며 “인터넷 문화에 익숙한 신세대 여성들의 니즈에 맞는 브랜드로 개인 브랜드가 아닌 대중화할 수 있는 웨딩 브랜드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아크엔젤」의 여성 정장 브랜드 ‘진’은 결혼 전후로만 입었던 예복을 평상시에도 고급스럽게 입을 수 있게 표현한 브랜드로 실용성과 기능성, 패션성을 동시에 추구한다.
웨딩 브래드 ‘숙’은 웨딩 드레스, 웨딩 가운, 웨딩슈즈 등 웨딩과 관련된 소품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디자인포엠은 온·오프라인을 통한 다양한 마케팅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1년 후에는 전국 프랜차이즈 매장을 열 계획이다. 마케팅의 일환으로 이 달 중순에는 통신회사 KTF의 ‘드라마’고객 중 결혼을 앞둔 여성 고객들과 함께 하는 패션쇼에 100여벌의 웨딩 드레스를 협찬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