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 아웃렛타운 ‘아일렛’ 오픈
2007-01-16정인기 기자 ingi@fashioninsight.com
북수원 홈플러스 옆 - 교통·생활요지

북수원 요지에 패션 아웃렛타운이 들어선다.
부동산 개발전문업체 아이산업개발(대표 이평택)은 최근 북수원 조원동 893번지 1번 국도변에 대지 1천100평, 연면적 3천100평 규모의 패션 브랜드 할인타운 ‘아일렛(ILET)’을 개발한다고 밝혔다.
아이산업개발은 지난 2일부터 점포 분양 및 임대에 들어갔으며 상설타운은 연말경 오픈할 예정이다. 아일렛은 북수원 홈플러스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수원 종합운동장, 장안구청과도 인접하고 있는 수원의 핵심 상권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인근에 한일타운(5천200세대), 조원주공아파트(2천300세대) 등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위치하고 있다.
아일렛은 1∼2층에는 캐주얼, 여성복, 남성복, 스포츠 등 패션 브랜드를, 3∼4층은 푸드코트, 키즈 테마타운, 병원 헬스클럽 약국 등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하며 지하에는 400여대 수용 규모의 주차장으로 꾸몄다.
아일렛측은 “자연발생적으로 생겨난 문정동, 수지, 일산 등의 상설타운과 달리 장기간에 걸쳐 선진국 사례들을 벤치마킹하여 준비했다. 많은 브랜드를 입점시키기보다는 점포별 이익과 쇼핑의 편의성을 최대한 고려하고 있다. 푸드코트, 키즈 테마타운, 근린 생활시설 등 편의시설을 충분히 갖출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일렛은 상품군에 따라 브랜드를 구성하기 위해 분양하기 이전에 패션업체들과 협의하고 있다. 점포를 분양한후 모든 것을 점주들에게 일임하는 것이 아니라 점포와 브랜드를 동시에 분양하겠다는 전략이다. 아일렛은 이를 위해 패션업체 출신의 김영백 본부장과 박일우 이사가 주축이 된 MD사업부를 운영하고 있다.
아이렛 분양가는 분양면적 46평 기준(실평수 18평) 3억(1층)이며 2층은 2억원에 이른다.
한편 수원에는 아일렛 외에도 브라이트컨설팅의 프리미엄아웃렛과 영통아웃렛 등 4∼5개 아웃렛타운이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