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미아스탭」, 가을 출발 좋다
2007-01-16 엄수민 기자  
인디 핑크·와인·브라운 컬러 단품 인기

여성 캐릭터 브랜드 「율미아스탭」이 선보인 가을 신상품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달 말 가을 신상품을 출시한 크지인터내셔널(대표 황태섭)의 「율미아스탭」은 “가을 간절기 상품 판매가 기대 이상으로 좋아 서울 주요 백화점 매출이 6월보다 30∼40% 뛰었다”고 말했다.
반응이 좋은 상품은 여름에서부터 초가을까지 입을 수 있는 가벼운 느낌의 실크, 초경량 울 등의 소재에 인디 핑크, 브라운, 와인 등 가을느낌을 살린 컬러의 단품들. 여름에는 블라우스 단품으로 입고 가을에는 아우터로도 가볍게 걸칠 수 있는 아이템이 인기다.
「율미아스탭」의 소경숙 이사는 “11일 기준 40모델의 가을 상품을 출시, 이중 12모델을 리오더한 상태. 시원하면서도 가벼운 느낌의 여름 소재에 가을 느낌의 컬러로 신선함을 부여한 상품들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인기 상품 가운데서도 앞으로의 날씨를 감안 초가을까지 판매 기간을 길게 가져갈 수 있는 아이템을 골라 리오더를 진행해 이 같은 호조세를 하반기까지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율미아스탭」은 올 추동 ‘로맨틱 키치(ROMANTIC KITCH)’라인의 소녀스러우면서도 성숙된 여성미를 표현한 상품을 제안한다.
기존의 럭셔리&쉬크 이미지에 올 가을 트렌드인 복고적인 페미닌 이미지를 접목, 좀 더 고급스럽고 캐주얼함을 강조한 단품들의 믹스매치 코디네이션을 강조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한편 유통망도 서울 지역 3개, 지방 2개 가량을 추가 오픈할 예정이다. 또 TV, 패션지 등에 상품 노출 빈도를 높이는 마케팅으로 브랜드를 홍보하는데도 힘쓸 계획이다. 「율미아스탭」은 현재 탤런트 최진실, 한은정, 장서희, 김채연 등에게 의상을 협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