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경, 「캐서린햄넷」 「햄넷」 런칭
2007-01-15 
내년 상반기 가두점 공략 나서

화경실업(대표 조상진)이 신규 골프웨어 「캐서린햄넷」 「햄넷」을 런칭한다. 화경은 지난 8월23일 이토츠상사와 「캐서린햄넷」과 「햄넷」의 라이센스 계약을 3년간 체결, 내년 봄에 「햄넷」을 먼저 선보인다. 「캐서린햄넷」은 내후년에 전개할 방침이다.
「햄넷」은 중, 저가로 20대 중반∼30대 중반의 고객을 겨냥한다. 여성비중이 전체에 85%를 차지하고, 컬러와 스타일을 차별화해 아울렛과 가두점 중심의 영업을 펼칠 예정이다. 내년에 10개점을 확보해 45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잡고 있다.
이 회사 백종수 이사는 “브랜드가 거품을 뺀 신상품으로 가두점에 진출한다면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최근 골프시장은 20∼30대의 젊은 층이 니치마켓으로 떠오르고 있어 이들을 대상으로 제품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는데 주력할 것이다. 「햄넷」은 여성라인이 비중이 커 여성복 디자이너를 영입했다”며 “「캐서린햄넷」은 고가 골프웨어로 백화점위주로 영업을 펼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링스」는 지난해 7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는데 8월까지 이 매출을 이미 기록하는 등 꾸준한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9월 들어서도 롯데본점, 대백프라자 등의 매장에서 월평균 6천만원이 웃도는 매출로 전년대비 38% 신장했다. 이러한 추세라면 올 연말까지 110억원의 매출이 무난할 전망이다.
백 이사는 “비효율매장을 철수해 매장당 매출을 높였다. 우븐점퍼와 실루엣을 보강한 것이 잘 맞아떨어져 매출이 회복세로 돌아서고 있다. 향후에도 다양한 상품전개는 물론 외형보다는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