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쌤」, 명동직매장 오픈
2007-01-11 안주현기자
쌈지(대표 천호균)의 「쌤」이 지난 달 11일 명동에 직매장을 오픈했다.
「쌤」 명동 직매장은 그 동안 백화점 매장의 특성적 한계 때문에 보여주지 못한 「쌤」만의 감성과 문화를 한껏 보여주는 공간으로 만들어졌다. 기존의 진부한 발상을 뒤엎는 상품 진열이나 소품 연출로 그저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매장은 전면에 오래된 나무와 벽돌을 발라 마무리하고 수조 파이프에 조명을 달아 편안하면서도 친숙한 느낌을 준다. 또 미제 냉장고속에 「쌤」의 데님팬츠들을 배치하고 카운터는 욕실 느낌이 나도록 연출한 점도 재미있다.
재미난 소품들도 곳곳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쌤」의 두 캐릭터 쌤과 사만다의 친구인 이소령 인형과 브라이스 인형을 전시하는가 하면 냉장 쇼케이스에 청량한 컬러의 과일 음료수를 진열하고 이를 직접 판매하고 있다.
클럽을 연상시키는 「쌤」 명동 직매장은 「쌤」이 표방하고 있는 문화를 상품 뿐 아니라 VMD, 인테리어까지 표출하고 있다.
「쌤」 명동 매장은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리폼’을 주제로 바디 리폼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쌤의 의상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귀나 코, 눈썹 등에 은장식을 끼우는 피어싱과 머리에 색색의 실 등을 함께 꼬아 만들어주기, 손톱에 색다른 문양과 장식을 더하는 네일아트 서비스를 펼쳐 호응을 얻고 있다.
「쌤」은 오프라인 상의 이벤트를 꾸준히 기획하면서 온라인에서도 꾸준히 매니아를 확보해 둘 간의 연계 이벤트로 시너지 효과를 얻고있다. 「쌤」의 각종 이벤트, 소식들은 공식 홍보홈페이지 클럽 쌤닷컴(www.clubssam.com)과 샵코디네이터들이 다음(daum)에 자발적으로 만든 쌤통(www.daum.net/ssamtong)을 통해 쌤 매니아들에게 전해지고 있다.
「쌤」 명동 직매장은 그 동안 백화점 매장의 특성적 한계 때문에 보여주지 못한 「쌤」만의 감성과 문화를 한껏 보여주는 공간으로 만들어졌다. 기존의 진부한 발상을 뒤엎는 상품 진열이나 소품 연출로 그저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매장은 전면에 오래된 나무와 벽돌을 발라 마무리하고 수조 파이프에 조명을 달아 편안하면서도 친숙한 느낌을 준다. 또 미제 냉장고속에 「쌤」의 데님팬츠들을 배치하고 카운터는 욕실 느낌이 나도록 연출한 점도 재미있다.
재미난 소품들도 곳곳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쌤」의 두 캐릭터 쌤과 사만다의 친구인 이소령 인형과 브라이스 인형을 전시하는가 하면 냉장 쇼케이스에 청량한 컬러의 과일 음료수를 진열하고 이를 직접 판매하고 있다.
클럽을 연상시키는 「쌤」 명동 직매장은 「쌤」이 표방하고 있는 문화를 상품 뿐 아니라 VMD, 인테리어까지 표출하고 있다.
「쌤」 명동 매장은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리폼’을 주제로 바디 리폼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쌤의 의상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귀나 코, 눈썹 등에 은장식을 끼우는 피어싱과 머리에 색색의 실 등을 함께 꼬아 만들어주기, 손톱에 색다른 문양과 장식을 더하는 네일아트 서비스를 펼쳐 호응을 얻고 있다.
「쌤」은 오프라인 상의 이벤트를 꾸준히 기획하면서 온라인에서도 꾸준히 매니아를 확보해 둘 간의 연계 이벤트로 시너지 효과를 얻고있다. 「쌤」의 각종 이벤트, 소식들은 공식 홍보홈페이지 클럽 쌤닷컴(www.clubssam.com)과 샵코디네이터들이 다음(daum)에 자발적으로 만든 쌤통(www.daum.net/ssamtong)을 통해 쌤 매니아들에게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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