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비 끝·돌격 앞으로!
2006-12-29<엄수민 기자> 
「에스쁘리」, 내년 봄부터 유럽서 상품 수입


에스코인터내셔널(대표 이현만)이 전개하고 있는 「에스쁘리」가 조직과 시스템을 재정비하고 내년 봄부터 공격적인 영업을 펼친다.
현재 15개 유통망을 전개하고 있는 「에스쁘리」는 이 달에 6개 매장을 더 열고 내년 4월까지 40개 유통망을 확보할 방침이다.
특히 이제까지는 홍콩에서 판매되는 상품을 수입해왔으나 내년 봄부터는 유럽에서 판매되는 상품을 수입해 온다.
「에스쁘리」의 김석호 전무는 “지금까지 「에스쁘리」의 생산 기지가 아시아권과 유럽권으로 나눠져 있었으며 한국은 홍콩에서 상품을 바잉해 왔으나 앞으로 상품 바잉을 유럽에서 진행케 됐다. 이에 따라 홍콩에서 상품을 가져오면서 발생했던 상품의 핏·컬러·디자인 문제가 어느 정도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에스쁘리」는 내년 봄 한 층 업그레이드 된 유러피안 감각의 상품을 다양하게 전개할 계획이다.
또 기존에는 두 달에 한번씩 상품이 들어왔으나. 내년부터는 한 달에 1∼2번씩 상품을 들여옴으로써 상품공급도 보다 원활해 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에스쁘리」는 최근 전주 메시지, 애경 구로점을 오픈했으며 이 달에 홈플러스 성서점, 이마트 김포점, 동성로점, 수원 영통점, 목동점을 새롭게 개설한다. 동성로점은 80평 규모의 대형 매장.
「에스쁘리」는 백화점, 전문점, 대형 할인점, 아웃렛, 로드샵 등 다양한 유통망을 함께 전개하며 각 상권과 소비자 특성에 맞는 상품(가격·라인·복종)을 차별 공급할 방침이다.
「에스쁘리」는 지난달 매장의 집기를 상품이 보다 잘 보이는 누드 집기로 교체했으며 내년 봄부터는 매장 VMD 및 광고 등도 재정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