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중·후반 타겟 - 「Ph05」 내년 봄 런칭
2006-12-29<엄수민 기자> 

성홍인터내셔널(대표 전성배)이 내년 봄 여성 캐릭터 브랜드 「피에이치공오(Ph05)」를 런칭한다.
「Ph05」는 모던·아방가르드·스포티 감각을 조화롭고 실용적인 감성으로 풀어낸 고감도 여성 캐릭터 캐주얼. 중심 타겟은 20대 중반∼30대 중반의 트렌드 변화에 민감한 패션 리더 그룹으로 명품과 같은 고퀄리티의 상품을 선호하는 여성들을 타겟으로 한다. 디자인은 20대 감성과 트렌드에 맞지만 다양한 핏과 코디 상품으로 젊은 감성을 가진 30대 후반 여성들까지 폭넓게 수용할 방침이다.
상품은 크로스 코디 착장할 수 있는 단품이 주를 이루며 니트 상품의 일부와 스니커즈·잡화 액세서리 등은 이태리에서 생산·사입 구성한다.
다양하게 워싱 처리한 데님이나 조직감 있는 폴리에스테르, 기능성이 부가된 라이크라 등 다소 하드한 감각의 합섬소재를 주로 사용해 중성적인 여성미를 표현할 방침이다. 소재는 전량 수입 원단만 사용할 계획.
상품 가격대는 재킷 21만8천∼28만9천원, 점퍼 15만8천∼20만8천원, 셔츠 10만8천∼15만8천원, 팬츠·스커트 11만8천∼19만8천원, 니트 15만8천∼25만8천원선이다.
「Ph05」는 국내·외 유통망을 함께 전개할 방침이다. 내년 봄 직영점·패션 전문점·주요 백화점 6개 가량을 오픈하고 하반기에는 이태리 멀티샵에서 상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Ph05」의 상품은 SFAA 디자이너 멀티샵(김태각, 심상보, 임선옥)을 기획한 손재민 이사가 유통은 까슈, 경남모직 출신의 노헌종 이사가 총괄한다.
기획은 바바패션, 보성, 클래퍼 출신의 임수연 부장이, 디자인은 보성, 코오롱 출신의 전미경 실장이 맡고 있다.
한편 성홍인터내셔널의 대표 전성배씨는 경주에 본사를 둔 음료 업체 맛샘을 운영하고 있으며 브랜드 사업은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