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망 20개로 확대
2006-12-29정인기 기자 < ingi@fashioninsight.com>
「쿨하스」, 15개점 확정·5개점 추가 예정


신원(대표 박성철)이 내년봄 출시하는 「쿨하스」가 1차로 목표했던 15개 매장에 대한 개설계약을 마무리했다.
「쿨하스」는 1호점으로 오픈할 코엑스점을 비롯 부산광복동, 대전은행동, 대구동성로, 광주충장로, 수원남문, 안양, 전주, 수원역사, 포항 등의 노면점과 신원 자체 유통전문점 프라이빗 등 초기 목표인 15개점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1호점은 다음달 24일 코엑스에서 오픈한다.
「쿨하스」 조춘호 이사는 “출시초기 이슈를 불러일으키기 위해 전국 핵심상권에 우선적으로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오픈이 확정된 매장은 대부분 30평 이상으로서 상권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쿨하스」는 강남, 명동, 이대, 부산대, 서면, 청주 등에서 30평 이상의 매장 5개점을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며, 2∼3개 백화점 입점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출시초기 바람몰이에 성공할 경우, 6월부터는 40평이상의 중대형점을, 가을부터는 백화점과 전국 주요 상권에 점포를 오픈하는 등 본격적인 볼륨화에 나선다는 것이 「쿨하스」측의 의도.
조 이사는 “유통을 레드라인, 블루라인, 그레이라인 등 3단계로 나눴다. 레드라인은 초기 브랜드 이슈화를 위한 상권이며, 블루라인은 40평이상의 중대형점을 통해 「쿨하스」만의 문화를 보여주겠다는 의도이다. 블루라인은 6월부터 오픈할 예정이며, 9월부터는 백화점 입점을 추진하는 등 본격적인 볼륨화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쿨하스」는 다음달 7일 하얏트에서 대규모 런칭 패션쇼를 가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쿨하스」의 컨셉인 북유럽권 문화를 보여주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