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미아스탭」
2006-12-29 <엄수민 기자>
밝고 경쾌해진다!
크지인터내셔널(대표 황태섭)이 전개하는 여성 캐릭터 「율미아스탭」이 올 봄 좀 더 밝고 경쾌해진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율미아스탭」은 최근 디자인 실장을 새롭게 영입하고 내년 S/S 상품 컨셉을 기존의 미니멀 기조에 좀 더 경쾌하고 캐주얼한 감각을 가미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물량은 올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동결하면서 마케팅을 강화해 매출을 활성화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올 봄에 제안하는 ‘퓨처 미니멀리즘(future minimalism)’에서는 원형 커팅이나 광택있는 울·실크 혼방소재를 이용해 장식성과 고급스러움을 강조할 계획. ‘재클린즈 레트로 페미닌(jacqueline's retro feminine)’에서는 60년대의 여성상인 ‘재키룩’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로맨틱 스타일이다. 도트 패턴을 사용하고 여성의 곡선미를 살린 섹시하면서 우아한 원피스와 블라우스 단품이 주를 이룬다. 캐주얼 스타일을 강조한 ‘뉴 믹스 플레이(new mix play)’에서는 매쉬 소재와 저지 소재를 이용해 활동성을 강조한 트렌디 스타일을 제안할 계획이다.
「율미아스탭」은 최근 디자인 실장을 새롭게 영입하고 내년 S/S 상품 컨셉을 기존의 미니멀 기조에 좀 더 경쾌하고 캐주얼한 감각을 가미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물량은 올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동결하면서 마케팅을 강화해 매출을 활성화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올 봄에 제안하는 ‘퓨처 미니멀리즘(future minimalism)’에서는 원형 커팅이나 광택있는 울·실크 혼방소재를 이용해 장식성과 고급스러움을 강조할 계획. ‘재클린즈 레트로 페미닌(jacqueline's retro feminine)’에서는 60년대의 여성상인 ‘재키룩’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로맨틱 스타일이다. 도트 패턴을 사용하고 여성의 곡선미를 살린 섹시하면서 우아한 원피스와 블라우스 단품이 주를 이룬다. 캐주얼 스타일을 강조한 ‘뉴 믹스 플레이(new mix play)’에서는 매쉬 소재와 저지 소재를 이용해 활동성을 강조한 트렌디 스타일을 제안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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