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텍스, 내년 5월 대구서 개최
2006-12-27최남희 기자 hee@fashioninsight.com

코텍스(KOTEX, 대한민국 섬유기계전시회)가 내년 5월11일부터 4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이번 코텍스는 섬유산업연합회(이하 섬산연)와 대구시가 공동 주최하고, 섬유기계협회와 엑스코가 주관하여 열리게 된다.
코텍스는 올해 15번째로 열리는 섬유기계 전문 전시회로 국내의 160개 업체와 해외 40개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다. 주최측은 이번 전시회에 800여명의 해외 바이어를 포함, 1만5천여명이 참관할 것으로 전망했다. 부스는 600개가 설치된다.
장용현 한국섬유기계협회 회장은 “대구는 국제 규모의 전시장인 엑스코가 있고, 섬유기계 업체의 55%가 집적되어 섬유기계 전시회를 주최하기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또 대구시의 지원금을 받아 해외 바이어 유치에 힘을 집중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섬산연과 대구시는 이번 코텍스를 아시아의 대표적인 섬유기계 분야의 전시회로 육성시킬 계획이다.
박흠길 섬산연 상무는 “이번 코텍스는 일본과 동남아, 중국의 바이어 유치에 집중 할 예정이다. 또 해외 전시 참가를 원하는 국내 섬유기계업체를 유치하는데 힘써 국내 섬유기계산업의 발전을 이끌 견인차로 만들어내겠다”고 말했다.
엑스코 전시장 1층에는 화섬시설류 및 직기 방직기계가, 2층에는 봉제기계 염색기계 및 가공기계류, 3층에는 시험기계 및 장비류가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