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D 아동복 「라임트리」 런칭
2006-12-27박찬승 기자 
KJ통상, 중고가로… 대전갤러리아 15일 첫 선

다이마루 완제품 수출업체인 (주)케이제이통상에서 올 가을 트래디셔널아동복「라임트리」를 런칭한다.
「라임트리」는 토들러에서 아동까지 폭넓은 라인을 겨냥하는 트래디셔널 룩을 제안한다.
올 초부터 준비해 온 「라임트리」는 중간에 컨셉을 재정비하느라 당초 일정보다 런칭 시점이 다소 늦어지기도 했다.
오는 15일 대전갤러리아에 1호점을 오픈하는 「라임트리」는 주요 백화점 위주로 전개할 계획이다. 「라임트리」는 궁극적으로 「라임스토리」라는 패밀리 브랜드를 겨냥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성인복을 전개한 후 아동복으로 확대하는 전략 대신에 아동복에서 시작해 향후 성인복까지 확대시킬 계획.
이에 따라 디자인실장을 아동복 출신이 아닌 여성복「신원」 「나인식스」출신의 송유미 씨를 영입했다. 「라임트리」는 송유미 실장 영입을 기점으로 브랜드 전개 전략도 대폭 수정했다. 송실장은 “상품기획을 아동복에서 일반적으로 하고 있는 테마기획 대신 여성복에서 진행하는 시즌기획과 스팟기획 위주로 진행할 계획”이라며 “스팟기획의 경우 전체의 30%를 가져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가격은 중고가를 겨냥하지만, 「폴로주니어」나 「빈폴키즈」보다는 조금 낮은 수준으로 전개한다.
매장별 상품 제안은 획일적으로 하기보다는 매장 여건에 맞게 차별화시켜 전개할 계획이다.
「라임트리」는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위해 스타마케팅과 다양한 프로모션도 전개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