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1+1은 계속된다”
2006-10-19김정명 기자 kjm@fi.co.kr
「행텐」 13일부터 행텐데이 이벤트

「행텐」의 1+1(원플러스원) 이벤트가 13일부터 열흘동안 열렸다.
행텐코리아(대표 쉬브쿠마 라마나탄)는 이달 13일부터 22일까지 열흘 동안 전국 「행텐」「행텐키즈」 매장에서 ‘1+1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3년부터 ‘행텐데이’를 기념하는 의미에서 매년 10월 10일을 전후해 개최하는 ‘1+1 이벤트’는 “하나 사면 하나는 공짜”라는 직관적인 카피와 함께 소비자들의 공짜 심리를 이용해 판매율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리는 이벤트라는 평을 얻었다. 그러나 50% 할인 판매하는 것과 다를 것 없는 이 이벤트로 인해 행사 기간동안 경쟁브랜드들의 매출은 큰 폭으로 떨어져 시장 질서를 흐트리는 얄팍한 상술이라는 원성도 높았다.

그러나 「행텐」은 매년 판매율 제고와 매출 상승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고 있다. 지난해의 경우에는 열흘 동안 목표치를 훨씬 넘어서 「행텐」이 74억원, 「행텐키즈」가 11억원 매출을 기록, 열흘 동안 85억원을 돌파하기도 했다. 올해는 10% 가량 목표를 높여 「행텐」 90억원, 「행텐키즈」 20억원 등 110억원을 목표하고 있다.

「행텐」과 「행텐키즈」의 전국 221개 매장에서 동시 진행됐으며 행사 기간동안 구매한 고객에게는 핸드폰줄도 사은품으로 증정했다.